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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세호 "예비 신부가 명품 좀 그만 사라고…달아날까 봐 7개월 전 결혼 발표"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1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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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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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jC2BCe7U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서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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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너 '뜬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142804161awlx.jpg" data-org-width="1097" dmcf-mid="Kt7Ag7Cn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142804161aw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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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너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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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Mj35j9Huc" dmcf-ptype="general">방송인 조세호가 예비 신부를 언급했다.<br><br>8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12부 리그의 사랑 이야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남창희, 조세호, 유병재, 양세형,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조세호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유재석이 "근데 왜 결혼 발표를 7개월 전에 했어"라고 묻자 조세호는 "혹시나 달아날 수도 있으니까. 그분 마음이 변할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이어 결혼 준비하면서 아직 다툰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남창희는 "저는 가끔 보는데 조세호가 막 시중을 잘 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감사한 사람이니까 잘해야 한다. 누군가의 영원한 집사가 되는 거다"라고 답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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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너 '뜬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142805775zdip.jpg" data-org-width="1102" dmcf-mid="9hyPfyo9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142805775zd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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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너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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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6JEu3E410j"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예비 신부님께서 명품 좀 그만 사라고 했다고"라는 남창희의 말에 "예비 신부가 '그대가 나의 최고의 브랜드인데 왜 다른 브랜드를 입어? 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형수님도 유머가 좋으시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오빠 팔짱 좀 껴도 돼요'라고 하더니 본인 팔짱을 끼는 친구다. 유머 코드가 잘 맞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br><br>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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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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