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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종차별 고백' 대니구 "美에서 학교 옮겨야했다"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1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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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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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6977FwM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poctan/20240608112343579vjak.jpg" data-org-width="650" dmcf-mid="4VHvvOMU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poctan/20240608112343579vj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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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utGGSiBig"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대니구가 미국에서 당한 인종차별에 대해 솔직하게 꺼냈다. </p>
          <p dmcf-pid="x3EaaJUlLo"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에서 대니구가 인종차별을 고백했다. </p>
          <p dmcf-pid="ys6997CndL" dmcf-ptype="general">이날 대니구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나눴다. 부친은 "미국집 캠핑장치 안 버리고 있다, 아들낳으면 캠핑가라"고 하자 대니구는 "난 딸 낳고 싶다"고 했다.이에 모친은 "아들도 너무 예쁘다 너 너무예뻤다"며 "너 중학교 때까지 우리랑 자, 그래서 동생이 없는 것"이라고 비화(?)를 전해 대니구를 깜짝 놀라게 했다.</p>
          <p dmcf-pid="Waz33XA8Rn"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가족들은 묻혀둔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과거 부모님이 I.M.F로 한국에 올 수 없던 상황이었다고. 계속 미국에 머물렀던 이유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R88KTN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poctan/20240608112344050xwxa.jpg" data-org-width="650" dmcf-mid="8aKuutDx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poctan/20240608112344050xw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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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TJQQVYcLJ" dmcf-ptype="general">대니구는 "내 교육 때문에 미국에 있던 줄 알았다"며 깜짝, 모친은 "우리가 그렇게 좋은 부모아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반대로 한국에 잠깐 있으려다 팬데믹으로 계속 한국에 있는다는 대니구. 모친도 한국에 있는걸 안쓰러워 영상과 사진을 살뜰하게 보냈던 이유였다. </p>
          <p dmcf-pid="HwfBBpsdd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과거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언급, 대니구는 "어린시절 인종차별 진작부터 느꼈다"고 했다.이에  모친은 "슬픈일이지만 어쩔 수 없어 얼마나 먹고살기 힘들었겠나"며 떠올렸다. 대니구는  "아시아인 없는 동네라 부모님 처음부터 힘들었을 것 나도 어릴 때 학교 옮긴 적 있어 차별이 정말 많았다"며 "그래서 다른 교포들 만나면 빨리 친해진다 유대감 때문"이라 말했다.</p>
          <p dmcf-pid="XyixxfGke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니구는 "결국 나는 한국에 있는게 맞는거 같아, 한국이 잘 맞는다"고도 말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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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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