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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니구 "Y대 화학과 동기 부모님, 母=美대학 교수·父 회사원"(나혼산)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07: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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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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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mxDk4HE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혼자 산다 대니구 /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portstoday/20240608073647231cwpo.jpg" data-org-width="600" dmcf-mid="BHPhIe0C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portstoday/20240608073647231cw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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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대니구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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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1DXGj9HM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대니구가 부모님을 소개했다.</p>
          <p dmcf-pid="VyC0FrP3i3" dmcf-ptype="general">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니구와 필라데피아에서 날아온 부모님의 일상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7F64XA8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혼자 산다 대니구 /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portstoday/20240608073648518yiee.jpg" data-org-width="600" dmcf-mid="b1TzuCe7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portstoday/20240608073648518yi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 혼자 산다 대니구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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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XTzuCe7et" dmcf-ptype="general"><br> 이날 대니구는 부모님에 대해 "연대에서 같이 대학교를 다니기 시작하셨다. 83학번 화학과셨다. 그땐 친구셨다. 같은 대학원을 갔는데 갑자기 사랑에 빠지셨다. 아버지가 열심히 꼬셨다더라"고 웃음을 보였다.</p>
          <p dmcf-pid="8YlU0sxpR1" dmcf-ptype="general">이어 "대학원 끝나고 아버지는 군대에 갔다 와서 일하다가 미국 시카고로 박사 학위를 받으러 갔다. 그때 제가 나타났다. 화목한 세 명이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6VqJepsdi5" dmcf-ptype="general">또한 대니구는 "제가 8살 때쯤 필라델피아로 이사 갔다"며 "엄마는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계시고, 아빠는 회사에 다니신다. 두 분 다 화학쪽"이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Pp5f2YaVdZ"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대니구는 "2009년부터 1년에 한두 번 볼까 말까 했다. 대학교 갈 때부터 완전 독립했다"고 한국으로 부모님을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QfBidUOJi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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