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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푸틴 “핵 교리 바뀔 수 있어…타국에 장거리 무기 공급도 가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01:54: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서 핵 교리 수정 가능성 언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MvgzhL0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bEPXA8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일(현지 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그는 "러시아 핵 교리 상 사용 조건은 충족하지 않았다"면서도 "교리는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타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chosunbiz/20240608010331791dqxi.jpg" data-org-width="3750" dmcf-mid="ViHMprP3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chosunbiz/20240608010331791dq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일(현지 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그는 "러시아 핵 교리 상 사용 조건은 충족하지 않았다"면서도 "교리는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타스 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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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aVmRtDxpH" dmcf-ptype="general">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 사용에 대한 교리(독트린)를 수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재 러시아의 핵 교리는 대량살상무기 공격을 받거나 재래식 무기를 사용한 전국이 대규모 침략을 할 경우에만 핵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p>
          <p dmcf-pid="6OJYAKTNFG" dmcf-ptype="general">푸틴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본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PDxSo7CnuY" dmcf-ptype="general">이번 발언은 서방 국가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용한 데 대한 대책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러시아 핵 교리에 설정된 사용 조건은 충족하지 않았다”면서도 “교리는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QnbEPXA8FW" dmcf-ptype="general">또 “서방을 공격할 장거리 무기를 다른 나라에 공급할 권리가 있다”며 “당장 실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p>
          <p dmcf-pid="x0C9GgBWUy"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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