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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악인' 정찬, 이소연 앞 반성·참회 "영원한 건 눈에 안 보여"[피도 눈물도 없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2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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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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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zJK4Zc6C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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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tarnews/20240607202942591maiv.jpg" data-org-width="692" dmcf-mid="BIbXFmQ0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tarnews/20240607202942591ma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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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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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도 눈물도 없이' 정찬이 참회의 반성을 했다.
          </div>
          <p dmcf-pid="fueBVHj4CA"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20년 실형을 선고 받은 이준모(서하준 분)를 위해 시아버지 윤이철(정찬 분)을 찾아 상의하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div dmcf-pid="4LlNE6ZwCj"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윤이철에게 "아버님, 이준모 대표 일로 얼굴이 많이 수척해지셨어요"라고 걱정했다. 이에 윤이철은 "네 얼굴을 볼만 하냐. 벌써 석 달이 다 돼가네. 힘들어하지? 요즘 잠이 잘 안 와. 약 내성 때문인지. 잠이 잘 안 오는 건 죽어가는 암시라고 하더라고"라고 말을 더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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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tarnews/20240607202943902clok.jpg" data-org-width="692" dmcf-mid="bA437lJq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tarnews/20240607202943902cl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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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6gvAwQ1mTa" dmcf-ptype="general">
           놀라며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 잘 버텨내셔서 저랑 용기 지켜주신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말하는 이혜원에게 윤이철은 "떠날 사람은 떠나고 돌아올 사람은 돌아와야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잖아. 이준모를 빼낼 생각을 해야지. 그래야 내가 걱정 없이 떠나고."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P7dbfXA8hg" dmcf-ptype="general">이어 "삶엔 끝이 있는 거야. 그게 순리고. 후회가 많아서 그게 마음이 좀 무겁지만, 영원하고 중요한 건 눈에 안 보인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어"라며 그간의 삶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QzJK4Zc6lo"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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