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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토록 행복했는데” 김희선X김남희, 행복했던 과거 회상 (우리 집)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8: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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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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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rtsdonga/20240607185846147dvjm.jpg" data-org-width="1200" dmcf-mid="GmEjjVYc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rtsdonga/20240607185846147dv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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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록 행복했는데... 도대체 왜?!” 드라마 ‘우리, 집’ 김희선과 김남희가 과거의 설렘 가득한 ‘행복 모먼트’ 순간을 공개, 고통스런 현재의 모습과 극강 대비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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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qYvvoqyrQ"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p>
          <p dmcf-pid="tBGTTgBWsP"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홍사강(이혜영)으로부터 최재진(김남희)이 의뭉스런 자신의 환자 이세나(연우)와 내연 관계였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영원은 홍사강과 최재진의 렌트카가 바다에서 건져지는 현장을 목격한 후 망연자실하는 모습으로 최재진의 생사 여부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p>
          <p dmcf-pid="Fvjoobvas6"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김희선과 김남희가 서로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던, 과거 ‘행복 모먼트’ 현장이 포착돼 김남희의 행동에 대한 의문을 더하고 있다. 극 중 노영원과 최재진 부부의 단란하고 다정했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회상으로 펼쳐지는 장면. </p>
          <p dmcf-pid="3TAggKTND8" dmcf-ptype="general">먼저 노영원과 최재진은 똑같은 잠옷을 입은 채로 나란히 양치질을 하며 설렘 미소를 짓는다. 이어 노영원은 수술을 마친 남편 최재진을 뿌듯해하면서 팔짱을 끼고 최재진은 환한 웃음으로 달달한 애정을 자랑한다.</p>
          <p dmcf-pid="0ycaa9yjs4" dmcf-ptype="general">반면 현재 노영원은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증명하듯 소파에 기대어 힘겨워하고, 최재진은 괴로운 표정으로 술을 병째 마시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리워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누구보다 행복하고 훈훈했던 두 부부가 파국으로 치달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p>
          <p dmcf-pid="p8355D8tO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희선과 김남희는 ‘그때 그 행복 시절’ 장면을 촬영하며 ‘환상 케미’를 발휘해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재치 있는 애드리브가 넘쳐나는 김남희로 인해 김희선이 참지 못하고 웃음보를 터트리면서 현장이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룬 것. </p>
          <p dmcf-pid="U6011w6FIV" dmcf-ptype="general">또한 김희선과 김남희는 사소한 손 떨림이나 눈빛의 변화까지, 각각 노영원과 최재진 캐릭터 심리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철저하게 분석하며 열연을 펼쳐 감정선이 살아 숨 쉬는 명장면을 완성했다.</p>
          <p dmcf-pid="uPpttrP3s2"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5회에서는 김남희의 마지막 행적을 쫓아 나선 김희선이 또 한 번 몰랐던 사실과 맞닥뜨리면서 혼란의 소용돌이 빠지게 될 것”이라며 “김희선과 김남희, 이 부부의 행복 시간이 과거 회상에서 끝나고 마는 것인지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7BGTTgBWr9"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5회는 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p>
          <p dmcf-pid="zbHyyabYmK"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 MBC ‘우리, 집’]</p>
          <p dmcf-pid="qbHyyabYsb" dmcf-ptype="general">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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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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