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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대증원 파장] 이주호 장관 "의대생 휴학 승인 불가" 재확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6:34: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NOKZ9HFH">
          <p dmcf-pid="U9MNFh3I7G" dmcf-ptype="general"><br><strong>대학총장협의회 간담회서 밝혀…교육환경 개선 전폭 지원은 약속</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ZzcxkP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교육부와 의대 증원분을 받은 33개 대학 총장들이 의대생 휴학 승인이 불가하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THEFACT/20240607152125488pgdo.jpg" data-org-width="640" dmcf-mid="0D2eWEYc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THEFACT/20240607152125488pg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교육부와 의대 증원분을 받은 33개 대학 총장들이 의대생 휴학 승인이 불가하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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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dAC21VZzW"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장혜승 기자] 교육부와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33개 대학 총장들이 의대생 휴학 승인이 불가하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했다.
          </div>
          <p dmcf-pid="znES438tUy" dmcf-ptype="general">교육부와 '의대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협의회)는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대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p>
          <p dmcf-pid="qW39rJmeUT" dmcf-ptype="general">이날 간담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협의회 회장인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해 6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p>
          <p dmcf-pid="BkhZdbJq0v" dmcf-ptype="general">교육부와 협의회는 학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한 교육부와 대학 간의 적극적인 협업과 양질의 교육여건 조성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p>
          <p dmcf-pid="bnES438tpS" dmcf-ptype="general">특히 4일 협의회 첫 회의에서 총장들이 의대생 휴학 승인이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날 간담회에서 교육부는 동맹 휴학이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KrTFLVo9zl" dmcf-ptype="general">간담회에 참석한 한 국립대 총장은 "휴학 자체는 이미 우리가 (안된다는 걸) 다 알고 있는 거라 협의나 논의 대상이 아니었다"라며 "제일 중요한 건 의학교육 선진화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는 약속을 했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95z6halo7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의학교육이 부실해질 수도 있다는 국민과 의료계의 걱정 때문에라도 앞서 발표한 의대 교수 증원뿐만 아니라 교육부 장관이 해부학 시신이나 실습실 등 교육시설 지원을 확실하게 해준다고 약속했다는 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2TDv806FuC" dmcf-ptype="general">앞서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과 함께 2027년까지 거점국립대 의대 교수를 1000명 가량을 추가 채용하기로 했다.</p>
          <p dmcf-pid="VuGUN6j4uI" dmcf-ptype="general">교육부와 협의회는 의대 교육 선진화를 위해 정부와 대학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뜻을 모았다.</p>
          <p dmcf-pid="fB5qkMEQUO" dmcf-ptype="general">이주호 장관은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해 총장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대학에서 자발적으로 총장협의회를 구성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의대 교육 선진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4WryPUQ07s" dmcf-ptype="general">zzang@tf.co.kr</p>
          <p dmcf-pid="83TFLVo9Um"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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