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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소방서장 봐주기 의혹’ 수사 확대…경찰, 압수수색 이어 관련자 추가 입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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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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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tqZbXKG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북경찰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eoul/20240607155804808dlpv.jpg" data-org-width="500" dmcf-mid="8zFv0Sph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eoul/20240607155804808dl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북경찰청.
           </figcaption>
          </figure>
          <p dmcf-pid="QFB5KZ9HS0" dmcf-ptype="general">전 진안소방서장 봐주기 감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감찰 조사관 등을 추가 입건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p>
          <p dmcf-pid="x57HqGBWW3" dmcf-ptype="general">7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북 소방본부 전 감찰팀장인 A 소방령 등 2명을 직무 유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p>
          <p dmcf-pid="ynkdDewMCF" dmcf-ptype="general">A 소방령 등은 지난해 업무추진비 횡령과 관용차량 사적 사용 등 의혹을 받은 전 진안소방서장에 대한 감찰 조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 dmcf-pid="WLEJwdrRSt" dmcf-ptype="general">앞서 전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징계위원회를 거쳐 B 서장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내렸다.</p>
          <p dmcf-pid="YIYmHrXDl1" dmcf-ptype="general">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방공무원노동조합은 ‘솜방망이 처분’이라며 반발했다.</p>
          <p dmcf-pid="GCGsXmZwl5" dmcf-ptype="general">조합은 전 진안소방서장과 당시 전북소방본부장, 전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수사 기관에 고발했다.</p>
          <p dmcf-pid="HhHOZs5rvZ" dmcf-ptype="general">지난 3일에는 경찰이 이 사건과 관련해 전북소방본부를 압수수색 했다.</p>
          <p dmcf-pid="XcINhaloWX" dmcf-ptype="general">설정욱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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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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