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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빠 브래드 피트 성 삭제” 18살 딸 샤일로 졸리, “개명 곧 승인날 듯”[해외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6: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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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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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tjU21VZ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래드 피트, 샤일로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mydaily/20240607161344678uncy.jpg" data-org-width="640" dmcf-mid="y7PT1Its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mydaily/20240607161344678un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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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 샤일로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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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kbmTcyjk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1)와 안젤리나 졸리(49)의 딸 샤일로(18)가 이름에서 아빠 성을 뗄 전망이다. </p>
          <p dmcf-pid="XVSPn2LKo0" dmcf-ptype="general">한 법률 전문가는 6일(현지시간)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18살 이상이면 누구나 개명 신청을 할 수 있다”면서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러한 요청이 자유롭게 허용되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이유가 아니라면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ZAqwSjvak3" dmcf-ptype="general">그는 이름을 바꾸려는 사람이 도널드 트럼프나 조 바이든 대통령과 같은 유명인의 이름을 따서 바꿀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8살로 법적 성인이 된 샤일로가 아버지 브래드 피트의 성을 삭제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허용되는 일이며 허가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5mfhHrXDkF" dmcf-ptype="general">샤일로는 지난 5월 27일 18살 생일을 맞아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개명을 신청했다. 개명이 허가되면 그의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된다. </p>
          <p dmcf-pid="14Txofg2jt" dmcf-ptype="general">브래드 피트는 딸의 개명 신청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L0jsnOJ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래드 피트, 샤일로 졸리,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mydaily/20240607161345909yoei.jpg" data-org-width="640" dmcf-mid="WEoFBHbYk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mydaily/20240607161345909yo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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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 샤일로 졸리,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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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9OWEYcA5" dmcf-ptype="general">한 소식통은 최근 연예매체 피플에 “자녀를 잃었다는 사실은 브래드에게 힘든 일이다”라면서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매우 슬픈 일이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3DBrvATNAZ" dmcf-ptype="general">샤일로 외에도 비비안(15) 역시 최근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꿔 표기했다. 입양한 딸 자하라(19)도 지난해부터 이름에서 아빠 성을 제외했다.</p>
          <p dmcf-pid="0s2IYDGkgX" dmcf-ptype="general">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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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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