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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복귀' 안영미, 단독 DJ 고충 "고독하고 외로워, 이상한 추임새 넣기도" (두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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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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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NeIPUQ0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xportsnews/20240607154712698dlzc.jpg" data-org-width="550" dmcf-mid="fblzsnOJ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xportsnews/20240607154712698dl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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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jdCQuxpF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안영미가 단독 DJ의 고충을 토로했다. </p>
          <p dmcf-pid="P5vBIoCn0R"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가수 나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p>
          <p dmcf-pid="Q1TbCghLU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안영미가 나비에게 진행 조언을 구했다. </p>
          <p dmcf-pid="xtyKhalo3x" dmcf-ptype="general">이날 나비는 "섭외 연락을 받았을 때, 너무 반가웠다. 영미 언니 복귀하니까 공감대가 생겨 너무 좋더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yRVABHbY0Q"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단독 진행 경험이 있는 나비에게 진행 조언을 구하기도.</p>
          <p dmcf-pid="WefcbXKGFP"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나만 고독하고, 외로운 건지 모르겠다. 뮤지 씨랑 있을 때는 티키타카하고 좋긴 했는데, 제가 뮤지 씨 눈치를 많이 봤다. 뮤지 씨가 제 흥을 누르려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p>
          <p dmcf-pid="Yd4kKZ9H06" dmcf-ptype="general">이어 "뮤지 씨가 없어서 '아 신난다' 했는데, 그 다음부터 혼자 얘기할 때 약간의 틈이 생길 때 그 틈을 못 견디겠더라"라고 밝혔다.</p>
          <p dmcf-pid="Gi6D21VZU8" dmcf-ptype="general">또 "자꾸 내가 이상한 추임새를 넣는다. '가만히 있어 보자'라는 추임새를 넣는다. 뭘 계속 가만 있어 보자는 거냐. 다들 가만히 계시는데. '가만히 있어보자', '그러니까 말이죠' 이걸 계속 넣는데 어떡하면 좋냐"라며 단독 진행의 고충을 토로했다. </p>
          <p dmcf-pid="HnPwVtf5U4" dmcf-ptype="general">이에 나비는 "혼자 하다보면 적응이 충분히 되실 거다. 워낙 베테랑이시지 않냐"라고 말했다. </p>
          <p dmcf-pid="XLQrfF41Uf"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ZPbguy7vFV"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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