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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에듀플러스]아이비김영, 올해 1분기 적자지만 역대급 출발 평가 나오는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4: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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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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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Gx721VZ6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etimesi/20240607145205072hbyj.jpg" data-org-width="540" dmcf-mid="tYn2Quxp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etimesi/20240607145205072hb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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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MzVtf5xi" dmcf-ptype="general">아이비김영이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코스닥 시장 상장 후 처음으로 영업손실이 10억원 아래로 떨어지며 역대급 출발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p>
          <p dmcf-pid="UIKZpvUl8J" dmcf-ptype="general">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비김영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95억원으로 171억원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14.0%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6억5000만원에서 9억7000만원으로 줄었다. 아이비김영의 1분기 영업손실이 10억원대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20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p>
          <p dmcf-pid="uti9PUQ0Qd" dmcf-ptype="general">실제로 상장 첫해였던 2020년 1분기 -30억원, 2021년 -18억원, 2022년 -34억원, 2023년 -27억원을 기록했다.</p>
          <p dmcf-pid="7sBH3l0C4e" dmcf-ptype="general">아이비김영 관계자는 “편입 시험을 위주로 운영하는 아이비김영의 특성상 매년 1분기의 실적이 가장 낮을 때”라며 “올해 1분기는 과거와 비교했을 때 많이 개선된 상황으로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올해는 전년에 비해 좋게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dmcf-pid="zpg4Rqe7QR" dmcf-ptype="general">아이비김영은 분기마다 서서히 영업이익이 상승하는 추세다. 편입 시험이 주로 12월이나 1월에 있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매출이 상승하기 때문이다.</p>
          <p dmcf-pid="qYQu952X6M" dmcf-ptype="general">지난해만 놓고 보더라도 1분기에는 2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15억원의 영업이익, 3분기에는 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를 통틀어서는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한 해를 마쳤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a8eBdz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etimesi/20240607145206415ihej.png" data-org-width="700" dmcf-mid="FuOLcxkPQ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etimesi/20240607145206415ihe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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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n2QuxpPQ" dmcf-ptype="general">아이비김영 관계자는 올해 1분기의 긍정적인 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의대 정원 확대 등으로 인해 1~2년 이내에 편입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p>
          <p dmcf-pid="K3LVx7MU6P"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의대 정원 확대로 상위권 학생들의 중도 이탈 등의 요인은 편입 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 편입 모집 정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9dWEIoCn66"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전히 불안 요소는 존재한다. 올해 1분기 기준 아이비김영의 유동비율은 109.2%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비김영 관계자는 “유동비율의 불안정성과 이로 인한 경영효율화의 필요성은 1분기가 지나면 자연스레 해소될 것”이라며 “유동비율 수치로 인해 불안할 수 있지만 내부 상황은 나쁘다고 볼 수 없다”고 전했다.</p>
          <p dmcf-pid="2Fn2Quxp68" dmcf-ptype="general">허찬영 기자 hcy@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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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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