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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나 "죽을 때까지 트와이스 하고파"…나연 "할머니 돼도 예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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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MRuYDGk9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사나.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캡처) 2024.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newsis/20240607141022121xspw.jpg" data-org-width="550" dmcf-mid="fEc6uy7vq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newsis/20240607141022121xs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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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사나.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캡처) 2024.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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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og2Fh3I2r"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나연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PjA8UTuSbw"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일일칠'이 7일 공개한 영상에는 사나와 나연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QwrRbXKGBD" dmcf-ptype="general">사나는 "마음 같아서는 죽기 직전까지 '트와이스' 였으면 좋겠다. 내가 90살부터 100살까지 활동을 안하더라도 난 트와이스 였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말했다. 이에 나연은 "멤버들이 할머니 돼도 뭔가 예쁠 것 같다"고 웃었다. </p>
          <p dmcf-pid="xinb5O1m2E" dmcf-ptype="general">나연은 "옛날엔 당연했지만 잘못하면 '트와이스'라는 걸 잃을 수 있잖아, 그게 제일 두렵다"면서도 "물론 잃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에 지금까지 잘 해온 거 같다"고 했다. </p>
          <p dmcf-pid="yNj4pvUlqk" dmcf-ptype="general">사나는 "사실 재계약이 기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멤버 9명이 다시 뭉치는 게 진짜 기적 같았다"고 말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2022년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맺었다. </p>
          <p dmcf-pid="WDwMBHbYbc" dmcf-ptype="general">사나는 "만약에 트와이스가 완전체가 아니라 몇 명이 빠지게 되는 상황이 되면, 몇 년 동안 밤마다 울 거 같다"고 팀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p>
          <p dmcf-pid="Y2VZIoCnbA" dmcf-ptype="general">또 "새벽 감성이라는 게 있잖아, 난 진짜 잠들기 전에 멤버들 사진 보면 눈물이 난다"고 했다. 이에 나연도 "나도 우리 '킬링보이스' 나갔던 거 영상 댓글 보고 울었다"며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GaNf0Sphq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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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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