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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정준영·조주빈 거쳐간 서울구치소 같은 건물 독방 쓴다…“사회적 물의 일으킨 사범 분류” 설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3:59: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약5㎡ 독방, TV 설치돼 오후 5~9시 시청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njLVo9R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njLVo9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호중.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RTSSEOUL/20240607135938703fygb.jpg" data-org-width="700" dmcf-mid="8ZyZWEYc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RTSSEOUL/20240607135938703fy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호중.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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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hWlNSgJ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가수 김호중이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yViNn2LKLp" dmcf-ptype="general">채널A ‘강력한 4’팀 방송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달 31일 서울구치소로 이감된 뒤 독방을 배정 받았다.</p>
          <p dmcf-pid="WzQJx7MUd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씨의 독방은 약 5.05㎡ 크기로 칸막이, 수세식 변기, 세면대, 이불, TV등 기본적인 생활 시설이 갖춰져 있다. TV 시청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주로 지상파 방송만 시청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aITCghLJ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독방. 사진 |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RTSSEOUL/20240607135939084xkaf.jpg" data-org-width="647" dmcf-mid="6IwCrJme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RTSSEOUL/20240607135939084xk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호중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독방.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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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GiwCrJmedF" dmcf-ptype="general"><br> 구치소 관계자는 “뉴스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수용자인 데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범으로 내부에서 분류가 된 만큼 재소자들 사이에서 괴롭힘이나 급격한 심리적 변화로 인한 자해 우려가 있는 여러 가지 변수들이 종합적으로 고려가 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H1K8952Xit" dmcf-ptype="general">독방 생활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호중의 상태를 지켜본 뒤 혼거실로 이동할 수도 있지만, 다른 재소자와 접촉할 수 있어 당분간 독방 잔류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X0fx438tL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 출연했던 임주혜 변호사는 “(김호중이) 혼거실에 가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알려진 인물이기 때문에 다른 재소자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지 교정 당국으로서는 고민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안이고 본인도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에 놓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충돌의 우려가 있어 집중해서 관리하겠다는 점이 고려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zQJx7MUL5" dmcf-ptype="general">김호중이 수감된 독방은 ‘성범죄’ 혐의로 실형을 받은 가수 정준영, ‘N번방’ 가해자 조주빈이 머물렀던 곳과 같은 건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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