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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하이브 떠나라" 국제청원 4만명↑… 작성자는 '아미포에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1: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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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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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Da86l0C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체인지닷오알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Edaily/20240607110939031cing.jpg" data-org-width="670" dmcf-mid="F0uyWxkP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Edaily/20240607110939031ci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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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체인지닷오알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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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tYDwqe7k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촉구하는 국제청원이 게재됐다. 동의자 수는 4만명을 넘어섰다. 청원인 ID는 ‘아미 포에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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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snL52Xas"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국제 청원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에는 ‘민희진은 하이브를 떠나라’(MIN HEE JIN Leave HYBE Company)라는 청원이 게시됐다. </p>
          <p dmcf-pid="uFGwrBdzNm" dmcf-ptype="general">해당 청원은 목표 청원 수인 3만5000명을 넘어 7일 오전 11시 기준 4만3950명이 동의했다.</p>
          <p dmcf-pid="7ZTckuxpar" dmcf-ptype="general">청원인 ID는 ‘아미 포에버’(ARMY Forever)로 기재돼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덤명인 ‘아미’가 ID에 쓰여져 있는 것을 감안하면 BTS 팬으로 추정된다.</p>
          <p dmcf-pid="zQ21tLIigw" dmcf-ptype="general">청원인은 “하이브 내 여러 구성원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면서 “특정 개인(민 대표)이 방탄소년단, 아일릿, 르세라핌의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걸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그룹이 안전하고 존중 받는 환경을 보장 받기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p>
          <p dmcf-pid="qXvAcUQ0kD"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지난달 30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하이브는 다음날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 측근인 신 모 부대표, 김 모 이사를 해임하고,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p>
          <p dmcf-pid="BNJK9mZwaE" dmcf-ptype="general">이후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을 향해 화해를 제안했으나, 하이브는 일주일째 묵묵부답 중이다.</p>
          <p dmcf-pid="biQu7cyjgk"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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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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