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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훈, 영화 '언더 유어 베드'로 日 시장 본격 진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09: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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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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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8QtLIi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xportsnews/20240607093252180gadu.jpg" data-org-width="550" dmcf-mid="4lngbwHE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xportsnews/20240607093252180ga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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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6xFoCnF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지훈이 일본에서 첫 무대인사에 나섰다.   </p>
          <p dmcf-pid="xFzbTPA80x"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국내에서 먼저 선보인 영화 '언더 유어 베드'가 지난 5월 31일 일본에서 개봉했다. </p>
          <p dmcf-pid="ygErQvUl7Q" dmcf-ptype="general">개봉 첫날인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도쿄의 시네마트 신주쿠 극장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부 감독과 배우 이지훈이 참석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p>
          <p dmcf-pid="WaDmxTuSpP" dmcf-ptype="general">세 인물의 일그러진 관계를 통해 결핍과 집착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사토 마리 감독 작품을 리메이크했다. 해외영화제에서 주목받아온 사부(SABU, 다나카 히로유키) 감독의 한국 첫 진출작으로 커다란 관심을 받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GZkuxp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xportsnews/20240607093253401cwku.jpg" data-org-width="550" dmcf-mid="8ZhvL52X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xportsnews/20240607093253401cw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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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SH5E7MUu8"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훈은 "저에게 아버지처럼 따뜻하신 분이다. 사부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사부 감독님이 하시는 모든 작품을 또다시 하고 싶다"며 사부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영화관의 포스터를 볼 때 꿈같았다. 영화 보러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일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p>
          <p dmcf-pid="HvX1DzRuz4"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왓챠,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등 OTT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이지훈은 현재 영화 '백수아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XaDmxTuS7f" dmcf-ptype="general">사진=P&amp;B 엔터테인먼트</p>
          <p dmcf-pid="ZNwsMy7v7V"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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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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