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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주애가 ‘시스루 룩’ 입자 유행?…北 고위층 자녀들 보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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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AhuUQ0FI">
          <div dmcf-pid="VWs2rwHEzp" dmcf-ptype="general">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인 주애가 입고 나와 화제가 됐던 ‘시스루’ 옷이 평양 고위층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8omFtf5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한 평양의 창광유치원 어린이가 팔이 비치는 옷을 입고 있다. (조선중앙TV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egye/20240607082543804jwka.jpg" data-org-width="647" dmcf-mid="bCxNWy7v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egye/20240607082543804jw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한 평양의 창광유치원 어린이가 팔이 비치는 옷을 입고 있다. (조선중앙TV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8omFtf5Um" dmcf-ptype="general">
            지난 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는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최근 보도한 평양의 대표적 어린이집과 유치원 사진에는 시스루 옷을 입은 어린이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수일 전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서 입었던 시스루 옷과 비슷하게 팔 부분이 반투명하게 비치는 상의가 눈에 띈다.
          </div>
          <p dmcf-pid="4BMjYWzT7r" dmcf-ptype="general">경상탁아소와 평양유치원, 창광유치원은 평양 최상류층이 다니는 이른바 ‘명문'으로 통하는 곳이어서 고위층 자녀들을 중심으로 시스루 옷이 유행하는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8JDTBqe7zw" dmcf-ptype="general">앞서 김주애는 지난달 열린 평양 전위거리 준공식에 팔 부분이 비치는 보라색 시스루 상의를 입고 참석했다. 복장 규율이 엄격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주민들에게 충격적인 일이라 주목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iwybBdz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지난달 14일 평양 전위거리 준공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 자유아시아방송(RF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egye/20240607082544150tdty.jpg" data-org-width="620" dmcf-mid="KM8LSl0C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egye/20240607082544150td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지난달 14일 평양 전위거리 준공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 자유아시아방송(RFA)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OXziJmeFE" dmcf-ptype="general">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RFA를 통해 “리설주나 김주애는 기존의 구속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라며 “그런 것들이 북한 주민들, 여성들한테 충격을 주면서 북한에서 의상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div>
          <p dmcf-pid="QdEvqzRuzk" dmcf-ptype="general">박윤희 기자 pyh@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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