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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지도체제 논란 속 韓 등판론…"안 나오면 도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06: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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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jBA5Z9H3k"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94W8rwHEFc"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로 꾸려질 새 지도 체제를 놓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28Y6mrXDUA" dmcf-ptype="general">유력 주자인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등판론은 점차 커지는 분위기입니다.</p>
          <p dmcf-pid="V6GPsmZw7j" dmcf-ptype="general">방현덕 기자입니다. </p>
          <p dmcf-pid="fUruLnOJpN"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4um7oLIiua" dmcf-ptype="general">당대표와 부대표를 함께 뽑자는 황우여 비대위원장의 '2인 지도체제' 제안.</p>
          <p dmcf-pid="87szgoCn3g" dmcf-ptype="general">지도부의 안정성과 전당대회 흥행을 위한 거라지만, 당내에선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p>
          <p dmcf-pid="6dFJvSphuo" dmcf-ptype="general">3040 인사들 모임 '첫목회'는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고, 당대표를 뽑자마자 끌어내려는 거냐며, 부적절하단 지적도 제기됐습니다.</p>
          <p dmcf-pid="PJ3iTvUl3L" dmcf-ptype="general">&lt;윤희숙/국민의힘 전 의원&gt; "약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거예요. 궐위 시를 대비하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부통령처럼…2인자를 내세워서 끌어내린단 얘긴가?"</p>
          <p dmcf-pid="Qi0nyTuSpn" dmcf-ptype="general">'대세론'이 형성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선 출마를 촉구하는 공개 발언이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xxZMCItsui" dmcf-ptype="general">&lt;이재영/국민의힘 서울강동을 당협위원장(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gt; "아니, 이렇게까지 와버렸는데 지금 안 나오면 도망가는 모습이 돼버리잖아요…그거를 피한다? 그랬을 때 다시 기회가 올까?"</p>
          <p dmcf-pid="yyiWfVo9zJ" dmcf-ptype="general">어떤 식으로 선출하든, 한 전 위원장이 차기 당권에 가장 가깝다는 게 당 안팎의 중론입니다.</p>
          <p dmcf-pid="WWnY4fg2ud" dmcf-ptype="general">하지만 현재의 '비윤' 성향 지지세를 고려하면,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라는 근본적인 딜레마는 남아 있습니다.</p>
          <p dmcf-pid="YpwUnisdue" dmcf-ptype="general">해병대원 특검 등 폭발력 있는 현안이 산적한만큼, 재등판 순간부터 시험대에 오를 가능성이 거론됩니다.</p>
          <p dmcf-pid="GUruLnOJFR"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p>
          <p dmcf-pid="Hum7oLIiuM"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X8Y6mrXD0x"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Z6GPsmZw0Q"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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