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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김지원도 ‘피켓팅’ 대열…배우 팬미팅 열기 후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05:31: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변우석 한달간 투어…예매 열리자마자 매진<br>김지원도 7개 도시서 성황…암표까지 등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sJKuUQ0O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ibXTvUl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변우석이 ‘케이(K)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rtsdonga/20240607053200758ktzy.jpg" data-org-width="1200" dmcf-mid="ZmfFHGBW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rtsdonga/20240607053200758kt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변우석이 ‘케이(K)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nKZyTuSOE" dmcf-ptype="general">
           케이(K)드라마의 글로벌 인기에 따라 배우들의 팬미팅이 새로운 ‘피켓팅’(피 튀기게 치열한 티켓팅) 대상이 됐다. 이전에는 일부 한류스타들이 한국과 일본 등 인근 국가에서 한정적으로 팬미팅을 개최했으나 최근에는 많은 배우들이 더욱 다양한 국가에서 투어 형식으로 팬미팅을 열어 눈길을 끈다. 
          </div>
          <p dmcf-pid="3P0SsmZwwk" dmcf-ptype="general">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 급 인기를 모은 변우석이 대표적이다. 그는 8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에서 투어 ‘서머 레터’를 열면서 한 달을 오롯이 팬미팅에 쏟아붓는다.</p>
          <p dmcf-pid="0QpvOs5rIc" dmcf-ptype="general">7월 6∼7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은 지난달 27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단숨에 매진됐다. 당시 동시접속자만 70만 명을 웃돌면서 글로벌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티켓팅 열기를 과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UTIO1m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지원이 ‘케이(K)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rtsdonga/20240607053202128xvhr.jpg" data-org-width="1200" dmcf-mid="5L7WhCFO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rtsdonga/20240607053202128xv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지원이 ‘케이(K)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plNiJmerj" dmcf-ptype="general">
           tvN ‘눈물의 여왕’으로 글로벌 팬덤을 쌓은 배우 김지원도 22∼23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 일본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등 7개 도시에서 팬미팅 ‘비 마이 원’을 연다. 서울 공연은 팬들이 몰리다 못해 ‘암표’까지 등장했다. 전석 매진된 후 일부 SNS에서 티켓이 재판매되자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부정 예매로 간주되는 티켓에 대해 소명 자료 요청 및 예매 취소 처리하겠다”며 단속에 나섰다. 
          </div>
          <p dmcf-pid="uUSjnisdIN" dmcf-ptype="general">최근 친근한 매력이 인기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면서 김수현, 이제훈, 안보현 등 기존 스타들도 팬미팅 지역과 횟수를 더욱 늘렸다. 6일 한 배우 소속사 관계자는 “요즘에는 한국드라마가 OTT를 통해 해외에 동시 공개돼 티켓 판매가 훨씬 수월해졌다. 팬들과의 소통이 점차 중요해지는 분위기여서 배우들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7uvALnOJma" dmcf-ptype="general">관련 흐름 속에서 청춘스타들까지 재빠르게 해외 투어에 나섰다. 최근 일본드라마 ‘아이 러브 유’를 주연한 채종협은 9일까지 일본 치바, 고베 등을 돌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드라마 ‘환혼’ 등으로 인기를 모은 이재욱은 8∼9월에 일본과 서울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p>
          <p dmcf-pid="zkQut1VZwg" dmcf-ptype="general">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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