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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국가대표 장대일, 건설 노동자 근황 “동업자 배신에 1년간 폐인 생활” (특종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21: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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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214535538efuj.jpg" data-org-width="1000" dmcf-mid="WKfTEUQ0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214535538ef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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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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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214535779dbng.jpg" data-org-width="1000" dmcf-mid="YbbCNtf5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214535779db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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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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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ZaPh3IL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5oyJ2rXDJm" dmcf-ptype="general">전 축구선수 장대일이 사업 실패 후 폐인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1aYnfs5rdr" dmcf-ptype="general">6월 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미남 축구선수'로 불렸던 장대일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p>
          <p dmcf-pid="tMO6uNSgdw" dmcf-ptype="general">이날 장대일은 축구장이 아닌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된 업무로 땀범벅이 된 장대일은 과거와 변함없는 모습이었다. 장대일은 "이제 나이가 50이고 현장 일을 하다 보니까 아저씨가 다 됐다. 힘든 일이지만 땀 흘리는 게 좋아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FUJFSfg2iD" dmcf-ptype="general">장대일은 훈훈한 외모로 은퇴 후 연예계 진출과 사업을 병행했다. 장대일은 "장사를 시작했는데 2년간 잘됐다. 그때 연예계 관계자, PD, 배우들을 많이 만났는데 연예 기획사 사장님께서 제안해 주셔서 방송국 가서 예능 찍고, 다시 돌아와서 장사를 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3y9lA38tnE" dmcf-ptype="general">그러나 동업자의 배신으로 사업을 접어야 했다. 장대일은 "은퇴할 나이도 아닌데 마음먹고 나왔다. 돈도 많았는데 다 날렸다. 저렴한 월셋집에서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소주 한 잔 먹고 자는 폐인 생활을 1년 정도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0BguYQc6Rk"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ppdtlVo9e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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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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