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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0억 CEO’ 황혜영, 정치인 남편→어린시절 트라우마 고백 “母 때문에 생긴 불안증”(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2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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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8OmkpP3Zm">
          <p dmcf-pid="PSV9zATNtr" dmcf-ptype="general">가수 황혜영이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공개했다.</p>
          <p dmcf-pid="QuaodWzTtw" dmcf-ptype="general">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김경록, 황혜영 부부가 출연했다.</p>
          <p dmcf-pid="x7NgJYqyXD"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재테크를 묻는 질문에 결혼 초기 살림을 혼자 도맡아서 했다고 간접적으로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0FXRDx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황혜영이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공개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mksports/20240606213304925qcrj.png" data-org-width="540" dmcf-mid="4AV9zATN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mksports/20240606213304925qcr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황혜영이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공개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NF1GxkPtk" dmcf-ptype="general">
           이에 김경록은 “살림을 도맡아 했다는 것이 제가 가져다 주는 돈이 없었다는 뜻”이라고 고백했다.
          </div>
          <p dmcf-pid="Yj3tHMEQ5c" dmcf-ptype="general">이제는 아내에게 생활비를 주고 있다는 김경록은 “아내는 내가 수업이 없을 때도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다”며 “버는 건 전부 아내에게 갖다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GA0FXRDx5A"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황혜영은 육아 불안증 고민을 토로했다.</p>
          <p dmcf-pid="Hat5YQc6Zj"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 쌍둥이 등학교 부터 심부름을 시키는 것 조차도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F1GxkP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혜영은 육아 불안증 고민을 토로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mksports/20240606213306436qabz.png" data-org-width="540" dmcf-mid="8EDka1VZ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mksports/20240606213306436qab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혜영은 육아 불안증 고민을 토로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j3tHMEQHa" dmcf-ptype="general">
           오은영은 집 앞 놀이터에서 1시간 정도 노는 상황에도 불안해하는 황혜영의 상태가 최상 단계라고 분석했다.
          </div>
          <p dmcf-pid="5v8fbEYcGg" dmcf-ptype="general">어릴 적 환경 때문이라고 밝힌 황혜영은 부모의 잦은 싸움을 많이 봐왔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1T64KDGkY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초1,2 때인 거 같다. 하교하면서 목격했다. 또 엄마랑 아빠랑 다투더라”며 “그래서 엄마를 기다렸는데 엄마가 나왔는데 엄마를 쫓아갔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tyP89wHEXL"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떠나는 엄마를 쫓아가면서 옷자락을 잡았지만 뿌리치고 가시더라”며 “신발을 미처 못 신고 맨발로 택시를 타는 엄마를 쫒아갔지만 그냥 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Frq73LIi5n"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3mBz0oCn1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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