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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쪽상담소' 황혜영 "어린시절 母 잦은 가출 트라우마로 남아, 잠을 제대로 잔 적이 없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21: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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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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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AmJYqy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혜영 /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portstoday/20240606212847880qlkr.jpg" data-org-width="600" dmcf-mid="zUW1ObJq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portstoday/20240606212847880ql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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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혜영 /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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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pij6CFOd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상담소'에서 황혜영이 엄마의 잦은 가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KQOTA38tdQ" dmcf-ptype="general">6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 김경록, 황혜영 부부가 등장했다. </p>
          <p dmcf-pid="9kt7y6j4e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어린시절이 항상 우울하고 슬펐다. 제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잠을 어렸을 때부터 너무 졸리데 잠을 참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26mSNtf5R6"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가 없어질까봐 그랬다. 그러다 잠들면 화들짝 놀라서 제 머리를 쥐어 박고 그랬다. 잠을 못 참은 나를 자책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VJvXrzRui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엄마가 며칠 밤만 자고 오겠다고 그런 말들을 많이 했다. 그때 강아지를 사줬다. 강아지 이름을 '마미'라고 지어줬다. 그 강아지를 안고 돌아다녔다. 엄마의 잦은 가출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foYtIKiBn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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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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