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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中수능 '가오카오' 내일 시작…1342만명 고사장으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9:19: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역별로 통상 3∼4일간 시험 진행<br>올해 응시자 1300만명 넘어 사상 최대 경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RfOisd2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tWQpP3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징=AP/뉴시스]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7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시작된다. 사진은 지난해 가오카오 첫날인 6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입시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 2024.6.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is/20240606185034684blgm.jpg" data-org-width="720" dmcf-mid="7PGhV52X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is/20240606185034684bl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이징=AP/뉴시스]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7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시작된다. 사진은 지난해 가오카오 첫날인 6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입시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 2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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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Xu5JBdzKy" dmcf-ptype="general">[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의 수능격인 '가오카오(高考)'가 7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시작된다.</p>
          <p dmcf-pid="bLDg1s5rfT" dmcf-ptype="general">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대학 입학시험인 올해 가오카오가 7∼8일 실시된다. 지역별로 시험기간이 다른데 공통 일정인 이틀만 치르는 지역도 있지만 추가 과목으로 인해 총 3∼4일간 치러지는 것이 보통이다. </p>
          <p dmcf-pid="Kamj3CFOKv" dmcf-ptype="general">베이징의 경우 ▲7일 중국어·수학 ▲8일 영어·기타 외국어 ▲9일 물리학·정치·화학 ▲10일 역사·생물·지리학 등 나흘간 시험이 진행된다.</p>
          <p dmcf-pid="9TtWQpP32S" dmcf-ptype="general">이를 앞두고 중국 교육부는 전국 각지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이동·숙식·의료위생·소음관리 등과 관련해 서비스를 보장하고 장애인 등의 시험 응시를 위한 편의도 제공할 것을 최근 공지했다.</p>
          <p dmcf-pid="2Z71ibJqql" dmcf-ptype="general">또 시험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상기후·자연재해 등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시험이 안정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p>
          <p dmcf-pid="VmyOKHbYVh" dmcf-ptype="general">수험생들에 대해서는 미리 지침을 숙지하고 시험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는 한편 휴대전화 등을 시험장에 반입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p>
          <p dmcf-pid="fNsA0h3IfC"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최고인민법원은 이날 각종 시험 부정행위에 대한 판례 등을 공개하면서 부정행위에 대한 엄벌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4fd8CLIiqI" dmcf-ptype="general">이번 가오카오는 응시자 수가 1300만명을 넘어서면서 또 다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한 상황이다. 올해 전국 응시자 수는 1342만명으로 지난해보다 51만명 늘었다.</p>
          <p dmcf-pid="84J6hoCnb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jk76@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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