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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사교육비 5년새 37% 급증…“월 평균 43.5만 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7:54:46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KHr6j41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93Cgqe7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Channela/20240606165300002yaaj.jpg" data-org-width="540" dmcf-mid="zEmdbSph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Channela/20240606165300002ya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 뉴시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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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20haBdztb"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6~17세 아동의 월평균 사교육 비용이 최근 5년 새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iv>
          <p dmcf-pid="K20haBdzYB"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는 오늘(6일) 전국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575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p>
          <p dmcf-pid="9VplNbJq1q"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지난해 6~17세 월평균 사교육 비용은 43만 5500 원으로 지난 2018년 31만 6600원에서 37.5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p>
          <p dmcf-pid="2fUSjKiBGz" dmcf-ptype="general">9~17세 아동의 사교육 시간을 살펴보면 수학이 주당 250.02분으로 가장 길었고, 영어가 주당 235.86분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p>
          <p dmcf-pid="VzZrJpP3Y7" dmcf-ptype="general">아동의 놀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방과 후 친구들과 노는 아동은 18.6%인 반면 54%의 아동이 방과후 사교육을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p>
          <p dmcf-pid="fq5miUQ0Gu" dmcf-ptype="general">9~17세 아동의 비만율도 5년 만에 3.4%에서 14.3%로 약 3.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체중연관 지표중 고강도 운동 실천율은 48.1%로 다소 개선됐으나, 수면 시간은 7.93시간으로 8시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p>
          <p dmcf-pid="4B1snuxp5U" dmcf-ptype="general">5년 전 8.29시간에서 줄어든 겁니다. 반면 주중 앉아 있는 시간은 5년 전 8.73시간에서 10.59시간으로 증가했습니다. </p>
          <p dmcf-pid="8Jf1IMEQGp" dmcf-ptype="general">홍란 기자 hr@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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