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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악수하며 한마디 '툭'‥조국 뭐라했나 봤더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6: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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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NC7VWzTLh" dmcf-ptype="general">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늘 현충일 추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악수할 때, '민심을 받들라'고 말한 사실을 전했습니다.</p>
          <p dmcf-pid="XwW2x1VZeC" dmcf-ptype="general">오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추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행사가 끝난 뒤 퇴장하면서 여야 대표들과 차례로 인사를 나눴습니다.</p>
          <p dmcf-pid="Zek5uO1mdI" dmcf-ptype="general">조국 대표는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정당 대표에 이어 8번째로 윤 대통령과 악수했는데, </p>
          <p dmcf-pid="5fnvZATNRO"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이후 공식 메시지를 통해 "조 대표가 윤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민심을 받드십시오'라는 한마디를 전했다"며 "윤 대통령은 별말 없이 움찔한 것 같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15baw8Nfds" dmcf-ptype="general">다만 영상에 포착된 윤 대통령은 조국 대표의 말에 별다른 답변 없이 짧게 악수를 마친 뒤, 다른 인사들을 향해 이동하는 모습입니다.</p>
          <p dmcf-pid="tLm0bSphMm" dmcf-ptype="general">조 대표가 당 대표 자격으로 공식 석상에서 윤 대통령과 만난 건, 지난 15일 부처님오신날에 이어 두 번쨉니다.</p>
          <p dmcf-pid="Fh1QnuxpLr" dmcf-ptype="general">당시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의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말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3soy1kWAdw"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다음 날인 16일 전날 만난 윤 대통령에 대해 "과장된 억지 미소란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0wiSXjvanD"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4일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는 취임 인사차 방문 온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윤 대통령과 조 대표의 회동을 주선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p>
          <p dmcf-pid="pHspKvUleE" dmcf-ptype="general">황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회동한 것처럼 조 대표도 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해달라"고 말했고, 추 원내대표도 "큰 틀에서 같은 생각"이라고 화답했습니다.</p>
          <p dmcf-pid="UXOU9TuSLk" dmcf-ptype="general">이동경 기자(tokyo@mbc.co.kr)</p>
          <p dmcf-pid="uCNG3wHEnc"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5440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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