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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주에서 1000일째 살고 있다"···최장 체류기록 경신한 '이 남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6: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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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올렉 코노넨코.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eouleconomy/20240606155700550dfdh.jpg" data-org-width="640" dmcf-mid="KX7Vw8Nf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eouleconomy/20240606155700550df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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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렉 코노넨코.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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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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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awUs5rTf" dmcf-ptype="general">지난 2월부터 누적 우주 체류시간 세계 기록을 경신 중인 러시아 우주비행사의 체류시간이 1000일을 넘어섰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dmcf-pid="4KNruO1mSV" dmcf-ptype="general">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에 따르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 수행 중인 우주비행사 올렉 코노넨코는 모스크바 시간으로 이날 00시 00분 20초를 기해 세계 최초로 우주 누적 체류 기간 1000일을 넘겼다.</p>
          <p dmcf-pid="89jm7Itsl2" dmcf-ptype="general">코노넨코는 지난 2월 4일 기존 최장 기록인 878일 11시간 29분 48초를 깬 뒤 매일 본인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코노넨코는 당초 지구로 향하는 소유즈 우주선을 통해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10월 우주정거장에 있는 러시아 연구실 모듈의 냉각수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임무가 6개월 연장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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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기존 누적 우주 체류시간 세계 기록은 러시아 우주비행사 겐다니 파달카가 1998년부터 2015년까지 총 5번의 우주 임무를 통해 달성한 878일 11시간 29분 48초다. 누적이 아닌 한 번에 가장 오랫동안 우주에 머문 기록은 1994년 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37일간 미르 우주정거장에 머무른 러시아 과학자 발레리 폴랴코프가 갖고 있다.</p>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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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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