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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상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손 잡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4:29: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상호 감독, '기생수' 작가와 영화 '35번가' 프로젝트 시작<br>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회사와 공동 제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SAaBdz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DdMtf5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상호 감독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손을 잡고 첫 영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hankooki/20240606142944199kmcg.jpg" data-org-width="640" dmcf-mid="6F8pFDGk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hankooki/20240606142944199km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상호 감독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손을 잡고 첫 영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xRDdMtf5YR"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손을 잡고 첫 영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p>
          <p dmcf-pid="yYqHWoCnHM" dmcf-ptype="general">지난 5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 외신은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함께한 류용재 작가와 함께 첫 영어 프로젝트인 영화 '35번가'(35th Street)를 제작한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WCFlIMEQ5x" dmcf-ptype="general">특히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설립한 아피안 웨이와 연상호 감독이 속한 와우 포인트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와우포인트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다. 넷플릭스 '선산'과 '기생충: 더 그레이'를 제작한 바 있다.</p>
          <p dmcf-pid="Yh3SCRDxYQ"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이며 장르는 액션·호러물, 빠르면 내년 하반기 크랭크업 된다. 영화 '부산행'을 시작으로 '반도', 드라마 '지옥' 등으로 K-장르물의 전성기를 이끈 연상호 감독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이 될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Gl0vhewMtP" dmcf-ptype="general">한편 연상호 감독은 올 하반기 '지옥' 시즌2로 대중을 만난다. </p>
          <p dmcf-pid="HpPu0rXDG6"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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