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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18세 미만, '이 영상' 시청 안돼"…유튜브, 시청 연령대 제한 나선 까닭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4:01: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달 18일부터 집에서 제작된 총기 관련 콘텐츠 등 18세 미만 시청 금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K8w8NfUr">
          <p dmcf-pid="WR2PmPA8uw"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유튜브가 총기 관련 영상 콘텐츠 시청 연령대를 제한한다.</p>
          <p dmcf-pid="Yn6ehewMFD" dmcf-ptype="general">미국 IT매체 엔가젯은 5일(현지시간) 유튜브가 오는 18일부터 총기 관련 영상 시청 연령대를 제한한다고 보도했다. 집에서 만든 총기를 다룬 콘텐츠는 18세 미만 이용자에게 시청이 금지된다.</p>
          <p dmcf-pid="GpGtMtf5zE" dmcf-ptype="general">유튜브는 총기 정책 페이지에 "6월 18일부터 안전 장치 제거 방법을 보여주는 특정 콘텐츠가 금지된다"며 "집에서 만든 총기, 자동 총기, 액세서리 등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은 연령이 제한된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Ojw3wHE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제공=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ZDNetKorea/20240606140144314jcmu.jpg" data-org-width="639" dmcf-mid="xIwCzCFO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ZDNetKorea/20240606140144314jc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제공=이미지투데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XBtunuxp7c" dmcf-ptype="general">유튜브 관계자는 엔가젯에 "최근 몇 년간 3D 프린팅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집에서 만든 총기 관련 콘텐츠 제한을 확장하고 있다"며 "올바른 운영을 위해 우리는 정기적으로 지침을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와 상의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ZtTX6XKG0A" dmcf-ptype="general">이번 정책 변화는 비영리 단체 테크 투명성 프로젝트(Tech Transparency Project)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미성년자의 총기 비디오 접근이 용이해졌다고 지적한 지 1년 만에 이뤄졌다.</p>
          <p dmcf-pid="5tTX6XKGFj" dmcf-ptype="general">당시 단체는 9세 소년, 14세 소년 이용자로 위장한 계정을 만들었고, 유튜브가 무기와 총격 관련 영상을 추천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단체에 따르면, 어린 소녀가 총을 쏘는 모습이나, 권총을 완전 자동 무기로 전환하는 튜토리얼이 등장하기도 했다.</p>
          <p dmcf-pid="1WsSbSphFN" dmcf-ptype="general">다만 해당 연령 제한은 비디오 게임, 영화 클립, 기타 예술 콘텐츠에는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군, 경찰, 뉴스, 전쟁 지역 영상 등에서도 예외 될 수 있다.</p>
          <p dmcf-pid="tq1UiUQ00a" dmcf-ptype="general">최다래 기자(kiwi@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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