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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미도 “‘커넥션’ OST ‘바람이 분다’ 급하게 녹음한 것”(파워타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3: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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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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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NZt9TuS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132921335bpcv.jpg" data-org-width="1000" dmcf-mid="5mAETnOJ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132921335bp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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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RlT0rXDdr"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3uoNCRDxJw" dmcf-ptype="general">전미도가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OST 녹음 비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0W4PaBdzeD" dmcf-ptype="general">6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은 스페셜 DJ 김호영이 진행했다. 게스트로는 김호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전미도가 출연했다.</p>
          <p dmcf-pid="pbAETnOJnE" dmcf-ptype="general">이날 전미도는 '커넥션' OST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가창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p>
          <p dmcf-pid="UULaIMEQRk" dmcf-ptype="general">"예정된 게 아니었다"고 밝힌 전미도는 "감독님이 1부 편집을 하다가 '바람이 분다'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제 목소리가 나오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1부 나가기 2주 전에 급하게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4rOXjvaRc" dmcf-ptype="general">또 전미도는 "콘서트를 열어달라"는 요청에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제의가 몇 번 있기는 했지만, 제가 배우 생활을 오래 했다 보니 자신이 없다. 노래만 하는 건 너무 무섭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78mIZATNLA"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호영은 "약한 척하면서 자꾸 망언을 한다. 전미도 씨가 2006년에 뮤지컬로 데뷔를 했기 때문에 노래를 너무 잘하고, 한국뮤지컬어워즈 1회 2회 때 여우주연상을 싹 다 받았다. 1회 때 수상소감에서도 '저는 사실 노래를 잘 못하는..' 이런 식으로 말을 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지 않았냐"며 웃었다.</p>
          <p dmcf-pid="zLYXqh3ILj" dmcf-ptype="general">이에 전미도는 "제가 생각하는 뮤지컬 배우의 이상향이 있었다. 뮤지컬 배우라면 고음을 내지르고 이렇게 노래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했었다. 그런데 요즘 제가 공연을 보면서 '정말 다양한 장점을 가진 배우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도 나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장점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예전에 했던 그 생각을 많이 내려놓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quoNCRDxMN"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BzaAldrRn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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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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