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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영 “전미도 타고난 배우, 여배우였다면 작품 놓고 싸웠을 것”(파워타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3: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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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131534614cwdr.jpg" data-org-width="1000" dmcf-mid="PiLmJpP3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en/20240606131534614cw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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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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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ekx1VZRR"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Wp9dBl0CeM"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절친 전미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Yz4L2y7vLx" dmcf-ptype="general">6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은 스페셜 DJ 김호영이 진행했다. 게스트로는 배우 전미도가 출연했다.</p>
          <p dmcf-pid="GPnrd06FdQ" dmcf-ptype="general">이날 김호영은 "저희가 '맨 오브 라만차'에서 처음 만났다"며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p>
          <p dmcf-pid="HFBM7ItsRP" dmcf-ptype="general">이에 전미도는 "공식적으로 만난 건 그 작품이 처음이었고, 저는 호영 씨를 2002년에 뮤지컬로 처음 봤다. 학생 신분으로 제 돈 내고 처음으로 본 대극장 공연이었는데, 그때 배우로서 먼저 보고 저 혼자서 '너무 멋있다' '동년배인데 어떻게 저렇게 멋있게 무대에서 활동할까' 생각했다"며 "그후로 호영 씨의 활동을 쭉 지켜봤다"고 말했다.</p>
          <p dmcf-pid="Xp9dBl0CL6" dmcf-ptype="general">김호영도 "저 역시 전미도 배우의 팬이었다. 제가 여배우였다면 작품을 놓고 머리채 잡고 싸웠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만큼 '저 사람은 너무 잘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로서 질투심 날 정도로 타고난 게 있다"며 "작품 분석, 등장인물 분석도 타고났다"고 극찬했다.</p>
          <p dmcf-pid="ZOWUvisdL8"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54dEMtf5d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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