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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아마존 로보택시 `죽스`, 美 시험운행 확대…오스틴·마이애미에 차량 배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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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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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PR8HbY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마존 로보택시 '죽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dt/20240606130412689amzc.jpg" data-org-width="540" dmcf-mid="1IFU1kWA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dt/20240606130412689am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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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로보택시 '죽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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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mQe6XKGWZ" dmcf-ptype="general">아마존이 자율주행 무인차량(로보택시)의 시험 운행을 확대한다.</p>
          <p dmcf-pid="0sxdPZ9HhX" dmcf-ptype="general">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이 소유한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Zoox)는 텍사스주 오스틴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시험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p>
          <p dmcf-pid="p5krA9nbvH" dmcf-ptype="general">아마존은 2020년 9월 12억달러에 죽스를 인수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위한 전기차와 자율주행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죽스는 현재까지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 시애틀에서 시험 운행을 진행했다. 이번 시험 운행 확대는 미국 서부 이외 지역으로는 처음이다.</p>
          <p dmcf-pid="U1Emc2LKhG" dmcf-ptype="general">죽스는 "두 도시의 비즈니스 및 엔터테인먼트 지구 인근 소규모 지역에 개조된 도요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하이랜더 시험 차량이 배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tDskVo9CY" dmcf-ptype="general">앞서 미 교통당국 결함조사국은 죽스의 자율주행시스템(ADS)이 장착된 채 운행 중이던 차량에서 예기치 않은 급제동이 발생해 뒤에 오던 오토바이가 차량에 추돌하는 사고가 2건 있었다며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자율주행시스템으로 주행하다 사고를 낸 차량은 도요타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하이랜더였으며, 이 차량에 추돌한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모두 경상을 입었다. 죽스의 이번 시험운행 확대는 이 같은 조사 착수 발표가 있은 지 20여일만에 나온 것이다.</p>
          <p dmcf-pid="7sxdPZ9HSW" dmcf-ptype="general">최근 주행보조 시스템과 자율주행 차량이 늘어나면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관련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테슬라의 주행보조 시스템 오토파일럿과 포드자동차의 주행보조 시스템 블루크루즈, 제너럴모터스(GM)의 로보택시 크루즈, 구글의 웨이모가 모두 NHTSA의 조사를 받고 있다.전혜인기자 hye@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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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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