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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선빈·서경덕 교수 “여성의용군 희생, 기억하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1:37: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TeLvUlF8">
          <p dmcf-pid="GJzmh7MU34" dmcf-ptype="general">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이선빈이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대한민국 호국영웅 기억하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nBOSqe7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성의용군’ 카드뉴스 첫 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egye/20240606113745350tzbj.png" data-org-width="647" dmcf-mid="WZ0km38t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egye/20240606113745350tzb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성의용군’ 카드뉴스 첫 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6tjD1VZ0V" dmcf-ptype="general">
            이 캠페인 은 각 분야별 셀럽과 함께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한민국 호국영웅을 4장의 카드뉴스를 활용하여 SNS 상에서 널리 전파하는 일이다.
          </div>
          <p dmcf-pid="ZFs4xmZwU2" dmcf-ptype="general">올해 주제는 ‘여성의용군’으로, 2400 여 명의 여성들이 국방의 의무와 무관하게 보상과 대가를 바라지 않고 순수한 애국심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역사적 사실을 알려준다.</p>
          <p dmcf-pid="5lL0znOJ79"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이날 SNS에 “이선빈과 현충일을 맞아 ‘대한민국 호국영웅 기억하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어 “2400여 명의 여성들이 국방의 의무와 무관하게 보상과 대가를 바라지 않고 순수한 애국심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역사적 사실이다”고 전했다.</p>
          <p dmcf-pid="1ulxJh3IzK" dmcf-ptype="general">실제로 여성의용군은 전투활동에도 나섰다. 서 교수는 간호, 행정 및 전투 근무지원 등 육해공군 및 해병대, 다양한 곳에서 임무를 수행한 점을 강조했다.</p>
          <p dmcf-pid="ttmfQrXDub" dmcf-ptype="general">이선빈은 “현충일에 의미 있는 일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SNS 사용자들이 ‘여성의용군’을 많이 기억해 주길 바랄 뿐이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FKYiaWzTzB"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한민국 호국영웅들을 꾸준히 조명해 왔다. 이름 모를 학도병, 윤희순 의사 등을 배우 송혜교, 박하선 등과 함께 알려왔다.</p>
          <p dmcf-pid="31rVPwHE7q" dmcf-ptype="general">박윤희 기자 pyh@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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