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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상호 감독, 디카프리오와 손 잡고 첫 영어 프로젝트 도전..액션·공포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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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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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CFXCuxp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상호 감독.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ilgansports/20240606100047320ktmy.jpg" data-org-width="800" dmcf-mid="2yVB1PA8a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ilgansports/20240606100047320kt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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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상호 감독.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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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협업해 첫 영어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br>
           <br>6일(한국시간)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은 최근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를 함께한 류용재 작가와 함께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TriStar Pictures’ 35th)를 만든다. 
           <br>
           <br>연상호 감독의 첫 번째 영어 프로젝트인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는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다. 줄거리 및 세부 사항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액션·공포물로 알려졌다.
           <br>
           <br>제작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설립한 아피안 웨이(Appian Way)와 연상호 감독의 와우 포인트(WOW POINT)가 공동으로 맡는다. 
           <br>
           <br>서울에 본사를 둔 와우포인트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국내외에서 로컬 콘텐츠를 제작하는 글로벌 제작사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만들었다. 
           <br>
           <br>한편 한국 영화계에 따르면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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