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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윤보미 "나비서役, 어려웠어…칭찬에 펑펑 울어"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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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lGOpP3n8">
          <p dmcf-pid="tjokJh3IR4"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윤보미가 드라마 '눈물의 여왕' 비하인드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caDnSph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iMBC/20240606100136759xpxp.jpg" data-org-width="971" dmcf-mid="5GokJh3I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iMBC/20240606100136759xp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3KzVpewMdV" dmcf-ptype="general">5일(수) 소녀시대 효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 '소녀시대가 너무 좋아 집에 안가는 에이핑크 보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049PqLIiL2"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에이핑크 보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효연과 케미를 뽐냈다. </p>
          <p dmcf-pid="pu3q56j4i9" dmcf-ptype="general">이날 효연은 보미에게 "나는 '눈물의 여왕'을 너무 재밌게 봤다. 나는 보미가 제대로 이렇게 연기하는 모습을 처음 본다. 너무 잘하더라. 그 역할이 찰떡같았다. 너무 잘 어울렸다"라고 칭찬했다. </p>
          <p dmcf-pid="U2B4uJmeLK" dmcf-ptype="general">이어 효연은 "내가 궁금했던 게 완전 다 사전 제작이라고 들었다. 처음에 볼 때 이런 거 다른 멤버들이 작품 고를 때도 '어떻게 그 작품 고르게 됐어?' 이런 거 되게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p>
          <p dmcf-pid="uoJNMs5reb" dmcf-ptype="general">이에 보미는 "딱 선배님들 보자마자 너무 하고 싶었고, 나비 서라는 캐릭터가 나랑 완전 다른 면도 있다. 오히려 나는 좀 어려운 캐릭터라서 좀 도전해 보고 싶은 것도 있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p>
          <p dmcf-pid="76VxbghLeB" dmcf-ptype="general">효연은 "연기하면서 좀 쉽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보미는 "너무 쉽지 않았다. 원래는 내가 항상 이렇게 구부정한. 그래서 리딩할 때도 '네… 대표님' 이랬는데, 우선 당당하게 어깨를 좀 펴라고 하시더라. 펴고 좀 당당한 나비서의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zNLcdCFOLq" dmcf-ptype="general">보미는 "내가 뭘 할 때마다 '아' 원래 내 습관들이 나오더라. '그게요. 이래서요' 해야 되는데 '아, 그게요…아, 이래서요' 한다. 앞에 '아'를 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런 것들이 하면서 좀 많이 어려웠다. 초반에"라고 전했다. </p>
          <p dmcf-pid="qVb87isdnz" dmcf-ptype="general">이어 보미는 "그래서 한 번 딱 한 번, 감독님이 칭찬을 한 번 해준 적이 있는데, 그때 내가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 '뿌앵' 하면서 울었다"라며 "그동안 되게 발음부터 열심히 하려고 했던 게 그때 많이 좀 터졌던 것 같다"라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p>
          <div dmcf-pid="BylGOpP3n7" dmcf-ptype="general">
           한편, 에이핑크 윤보미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 비서인 나비서 역을 맡아 활약했다.
           <p>iMBC 유정민 | 사진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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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종합] 윤보미, '눈물의 여왕' 나비서 남편 정체 밝히나 ('레벨업') '원더랜드' 개봉 첫날 1위…변요한·신혜선 '그녀가 죽었다' 100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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