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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절친 장도연에게 질투 느낀 적 많아…난 천개 던져 10개 웃기지만 장도연은 10개중 8개 웃겨"('내편하자3')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09: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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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mC6DGk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poChosun/20240606094935810xnmm.jpg" data-org-width="600" dmcf-mid="botpkZ9H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poChosun/20240606094935810xn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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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shPwHEE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나래가 절친 후배 장도연을 향한 질투심을 고백했다.</p>
          <p dmcf-pid="xaOlQrXDI3" dmcf-ptype="general">6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영어 시험 점수는 물론 걷기 운동 어플, 노래방 점수까지도 남친에게 절대 뒤질 수 없다며 라이벌 의식을 활활 불태우는 여친의 사연이 소개됐다.</p>
          <p dmcf-pid="y9enFxkPEF" dmcf-ptype="general">해당 사연과 관련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우파2' 우승자인 바다는 "내가 지더라도 그냥 내 모든 걸 보여줘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세계적인 댄서인 커스틴과 1대1 댄스 배틀을 펼쳤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편들러 MC들의 귀를 쫑긋 세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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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poChosun/20240606094936014uyba.jpg" data-org-width="600" dmcf-mid="9JFUE52X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poChosun/20240606094936014uyb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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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poChosun/20240606094936219rhfi.jpg" data-org-width="600" dmcf-mid="4SYZoTuS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poChosun/20240606094936219rh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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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y07wtf5w5" dmcf-ptype="general"> 이후 토크의 주제가 '누군가를 질투해 본 적 있는지'로 옮겨가자 박나래는 "장도연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많았다", "나는 천 개를 던져야 10개를 웃기지만, 도연이는 10개 던지면 8개가 웃긴다. 개그 타율이 다르다"라고 했다.</p>
          <p dmcf-pid="HWpzrF41EZ" dmcf-ptype="general">이에 한혜진은 "나는 박나래가 진짜 대단하다. 열등감이 있으면 이상하게 보일까봐 이런 얘기를 솔직하게 못한다"라면서 박나래에게 진심 어린 리스펙을 보냈다.</p>
          <p dmcf-pid="XYUqm38tEX" dmcf-ptype="general">한편, MZ 세대에게 사랑받는 개그맨인 엄지윤이 "시대별로 먹히는 개그가 다르다"고 하자 박나래는 과거 대선배 전유성 앞에서 개그를 선보였던 일화를 떠올렸다. 당시 박나래의 개그를 본 전유성은 "5공 때였으면 다 끌려가는 거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해 어떤 개그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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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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