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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애플 시총 장중 3조 달러 탈환…엔비디아 3조 달러 ‘눈앞’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0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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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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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Dda6j4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로고./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chosunbiz/20240606015502157wtjv.jpg" data-org-width="3592" dmcf-mid="QVo4RBdz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chosunbiz/20240606015502157wt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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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로고./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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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ZcMLfg2uo" dmcf-ptype="general">애플의 시가총액이 5일(현지시각) 장중 3조 달러를 회복했다. 인공지는(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는 1120달러에 육박하며 시총 3조 달러를 눈앞에 뒀다.</p>
          <p dmcf-pid="YUOokRDx7L" dmcf-ptype="general">미 동부 시각 기준 이날 오전 11시 55분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1.17% 오른 196.62달러에 거래됐다. 주가는 한 때 196.90달러까지 오르며 지난해 12월21일(197.07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시가총액도 3조140억 달러로 늘어나며 지난 1월 이후 4개월여만에 3조 달러를 회복했다. 시총 1위 마이크로소프트(3조1천270억 달러)와 격차도 1130억 달러로 좁혔다.</p>
          <p dmcf-pid="GP5IyEYc0n" dmcf-ptype="general">이는 오는 10일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발표될 AI 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오픈AI와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폰의 새로운 운영체제 등에 AI 기술을 탑재할 예정이다.</p>
          <p dmcf-pid="HVYwhNSgUi" dmcf-ptype="general">같은 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3.03% 오르며 1199.93달러까지 상승했다. 지난달 23일 1000달러를 처음 넘어선 이후로도 약 20%가 올랐다. 시총도 2조9500억 달러까지 늘어나며 MS와 애플에 이어 세 번째로 ‘3조 달러 클럽’을 눈앞에 뒀다.</p>
          <p dmcf-pid="XpsLcMEQUJ"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주가는 오는 10일부터 시행되는 10분의 1 액면 분할과 함께 지난 2일 대만에서 열린 테크 엑스포 ‘컴퓨텍스 2024′ 개막 전날 발표한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Rubin)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p>
          <p dmcf-pid="ZD8pbZ9Hzd" dmcf-ptype="general">여기에 애플과 엔비디아 주가는 시장 전반에 걸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가 발표한 5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의 증가 폭은 4개월 만에 가장 작았고 전문가 전망치도 밑돌았다. 미 노동시장 열기가 둔화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분석이다.</p>
          <p dmcf-pid="5IRB406FFe"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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