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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접는 건 삼성이 휩쓸 줄 알았더니”…폴더블폰 세계1위 바뀌었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21:57: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전자 점유율 23%, 2위로 밀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Ql5wHEd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9c02HbY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폴더블 신제품 행사에서 삼성전자 제품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화웨이 모습. 자료=화웨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k/20240605215701478reov.png" data-org-width="680" dmcf-mid="zuYQg9nb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k/20240605215701478reo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폴더블 신제품 행사에서 삼성전자 제품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화웨이 모습. 자료=화웨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9c02HbYdp" dmcf-ptype="general">
           화웨이가 1분기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div>
          <p dmcf-pid="KUnHul0Ce0" dmcf-ptype="general">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트래커’에 따르면 1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은 310만 대로, 작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이 기간 화웨이는 3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그간 시장 1위를 차지하던 삼성전자를 넘어섰다.</p>
          <p dmcf-pid="9xIKMpP3M3"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화웨이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5G로 전환하면서 작년 동기 대비 출하량이 257%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메이트X5’가 3분기 연속 중국에서 판매 상위권을 차지했고, 올 3월에는 ‘포켓2’ 출시로 출하량이 늘었다.</p>
          <p dmcf-pid="2EFnDQc6LF"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점유율 23%로 2위를 기록했다. 주요 시장인 중국 폴더블폰 시장에서 화웨이와 경쟁에 밀리면서 감소폭이 커진 탓이라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분석했다.</p>
          <p dmcf-pid="VD3LwxkPnt" dmcf-ptype="general">박진석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선임연구원은 “2분기에도 일정 수준 중국 업체들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하반기에는 삼성이 신제품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dmcf-pid="fQObx06FJ1" dmcf-ptype="general">이어 “중국 업체가 적극적으로 중국 및 해외 시장을 공략하면서 성장세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이며, 삼성은 점유율 확대를 위해 주의 깊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4ny6LbJqe5" dmcf-ptype="general">아너와 모토로라는 중국 외 시장에서 출하량이 증가했다. 아너는 작년 1분기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이 3%에 불과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12%로 급증하며 3위에 올랐다.</p>
          <p dmcf-pid="8aHMNVo9iZ" dmcf-ptype="general">모토로라는 ‘레이저 40’ 제품이 북미 지역 출하량 1위를 차지하며 11%의 점유율을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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