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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액트지오는 어떤 회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2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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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TwKYqylc"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Ggyr9GBWSA" dmcf-ptype="general">이처럼 '액트지오'사가 동해 석유, 가스전 가능성 등을 분석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Hh7XnBdzTj"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 회사 규모 등을 두고 의구심이 제기되기도 합니다.</p>
          <p dmcf-pid="XlzZLbJqhN" dmcf-ptype="general">논란은 무엇이고, 어떤 회사인지 이도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p>
          <p dmcf-pid="ZSq5oKiBWa"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5E5lPF41vg" dmcf-ptype="general">정부 발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액트지오의 분석 결과였습니다.</p>
          <p dmcf-pid="1D1SQ38tSo" dmcf-ptype="general">[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 장관/지난 3일/KBS 뉴스9 : "액트지오라고, 우리가 심층분석을 했던 회사의 분석 방법들이 상당히 객관적이고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p>
          <p dmcf-pid="twtvx06FCL"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부에서 액트지오의 위치와 규모 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습니다.</p>
          <p dmcf-pid="FHfUk6j4vn" dmcf-ptype="general">먼저, 사무실 위치.</p>
          <p dmcf-pid="3X4uEPA8Si" dmcf-ptype="general">액트지오 본사 주소가 미국의 한 주택이라는 겁니다.</p>
          <p dmcf-pid="0Z87DQc6lJ" dmcf-ptype="general">또 2016년 설립된 신생 업체인데다, 직원 수와 회사 규모도 열악해보인다는 지적이 있습니다.</p>
          <p dmcf-pid="pwtvx06FTd" dmcf-ptype="general">논란이 이어지자 석유공사는 설명자료를 내고 액트지오 사가 심해탐사 전문 기업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UrFTMpP3he" dmcf-ptype="general">또 아브레우 박사는 엑슨모빌에서 가이아나 유전 탐사에도 참여했던 30년 경력의 전문가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um3yRUQ0WR" dmcf-ptype="general">[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 장관/지난 3일/KBS 뉴스9 : "전문성으로만 놓고 보면 규모는 작지만, 세계 최고라고 볼 수 있는…."]</p>
          <p dmcf-pid="70R9IJmeTM" dmcf-ptype="general">다만 탐사 규모가 큰 만큼 더 많은 업체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p>
          <p dmcf-pid="zpe2Cisdyx" dmcf-ptype="general">[유호림/강남대 세무학과 교수 : "액트지오라는 회사 하나의 의견만 듣고 향후에 몇천억, 크게는 조 단위 이상으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사업을 빨리 진행하는 것보다는 한두 군데 정도 더 의견을 수렴을 해보고…."]</p>
          <p dmcf-pid="qUdVhnOJlQ" dmcf-ptype="general">정부와 석유공사 측은 아브레우 박사의 방한이 충분한 설명의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BGVpc8NfTP" dmcf-ptype="general">KBS 뉴스 이도윤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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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기자:김재현/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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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X4uEPA8l8" dmcf-ptype="general">이도윤 기자 (dobby@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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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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