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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호, '2의 굴레' 벗어났다 "2세 출산 예정일은 11월 11일" ('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21: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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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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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7ZC81VZ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poChosun/20240605212755691aepr.jpg" data-org-width="700" dmcf-mid="x2GsVXKG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poChosun/20240605212755691ae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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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5h6tf5r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진호가 '2의 굴레'에서 벗어난 아내의 출산 예정일을 공개했다. </p>
          <p dmcf-pid="Xq1lPF41DA"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e스포츠를 이끈 최고의 라이벌 임요환과 홍진호가 출연했다.</p>
          <p dmcf-pid="ZIARHkWAwj"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홍진호가 결혼 2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임요환은 "혹시 쌍둥이 아니냐"고 물었고, 홍진호는 "쌍둥이는 아니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5CceXEYcDN" dmcf-ptype="general">이어 예정일에 대해서는 "예정일이 신기한 게 내 자식은 2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11월 11일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1hkdZDGkra"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유재석은 "11월 11일이니까 1+1은 2 아니냐"고 말했고, 홍진호는 "꼭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나올 줄 알았다"며 울컥했다. 그러자 임요환은 "대물림은 피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R23jfg2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poChosun/20240605212755973icqq.jpg" data-org-width="960" dmcf-mid="ylsg0Its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poChosun/20240605212755973ic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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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eV0A4aVmo" dmcf-ptype="general"> 숫자 '2'에 사로잡혀 축의금마저 22만 원을 내는 것으로 알려진 홍진호는 실제 본인의 결혼식 축의금은 어땠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실제로 그렇게 해주셔서 쏠쏠했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p>
          <p dmcf-pid="3dfpc8Nfs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평소에 '2'가 어떤 게 도움이 될까 했는데 그런 때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0PB5oKiBmn" dmcf-ptype="general">이에 임요환은 "내가 알기로는 22만 원이 대부분이긴 한데 간혹 2가 하나 더 붙는 분이 두 분 정도 계셨다고 들었다. 완전 수혜를 많이 본 거 같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222만 원? 대박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pQb1g9nbIi"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그분 중에 한 분이 임요환 씨냐"고 물었고, 홍진호는 "그럴 리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요환이 형이 8년 전 결혼했을 때 내가 했던 금액에 이자가 하나도 안 붙고 똑같이 왔다. 이런 사람이다. 그때랑 지금이랑 경제가 바뀌었는데"라며 흥분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UxKta2LKwJ"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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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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