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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지금 집 사도 되나요" 금융CEO 15명에게 물었습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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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LbYQnOJ6I"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국민소득 5만 달러, 인구 5천 만 명, 세계 5대 강국을 향한 MBN '555' 기획입니다. 앞서 일반인들과 자산가들의 재테크 방법은 뭔지, 자산관리 고민을 들어봤는데요. 오늘은 이 고민들에 대한 해법을 15개 금융기관 CEO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최은미 기자입니다.</p>
          <p dmcf-pid="6NVZealoPO" dmcf-ptype="general">【 기자 】 ▶ 인터뷰 : 제세진 / 서울 용산구 - "(주식 투자했다가) 지금은 다 현금화한 상태고, 지켜보다가…."</p>
          <p dmcf-pid="PIJqcO1m4s"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오문환 / 서울 금천구 - "(부동산 시장이) 더 떨어지진 않는데 관망세가 지금 계속…."</p>
          <p dmcf-pid="QwxpgDGk8m"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이현희 / 경기 용인시 - "(재테크) 해보고는 싶은데 엄두가 잘 안 나는 것 같아요. "</p>
          <p dmcf-pid="xiqy6Jme6r" dmcf-ptype="general">깊어가는 재테크 고민, 안전함을 추구하자니 나만 뒤처지는 것 같고, 공격적으로 나가자니 손해볼까 두려운 게 현실인데요.</p>
          <p dmcf-pid="y1rRT52XQw" dmcf-ptype="general">MBN이 시중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CEO 15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p>
          <p dmcf-pid="Wjf5dNSgPD" dmcf-ptype="general">첫번째, 금리 인하 시점입니다.</p>
          <p dmcf-pid="YwxpgDGkxE" dmcf-ptype="general">올해 8월, 10월, 11월 구체적인 시점을 두곤 의견이 분분했지만, 15명 중 12명이 올해 안에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p>
          <p dmcf-pid="G9GkpKiB4k" dmcf-ptype="general">물가가 잡히지 않아 올해 안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물건너간 것 아니냐는 전망도 여전하지만, 대부분 올해 안에 인하한다고 본겁니다.</p>
          <p dmcf-pid="H2HEU9nbxc"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p>
          <p dmcf-pid="X45rzfg2xA" dmcf-ptype="general">이 상태 그대로 한동한 횡보할 것 같다는 의견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더 떨어질거라는 쪽과 곧 반등할 거라는 쪽이 각각 4명으로 박빙을 기록했습니다. 이상태이거나 더 떨어질거라는 게 10명인 셈입니다. </p>
          <p dmcf-pid="ZA41JjvaQj" dmcf-ptype="general">그래서일까요. 지금 집을 구해야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물었는데요. 그래도 사야한다가 6명, 전세가 5명, 월세가 3명으로, 매매보다 세입자로 사는 편이 낫다는 쪽이 약간 우세했습니다.</p>
          <p dmcf-pid="5mRuNrXD6N" dmcf-ptype="general">▶ 인터뷰 : 김규정 / 한국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 - "시장이 양극화되어 있고 서울 수도권 고가 선도 지역들 투자 선호 지역들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가격이 조금 오를 가능성도 엿보여서 지역에 따라서 수급 상황이나 혹은 가격 현황을 면밀히 분석을 하고…."</p>
          <p dmcf-pid="1JzT8drR4a" dmcf-ptype="general">이번엔 주식시장입니다.</p>
          <p dmcf-pid="t81mq4aVPg" dmcf-ptype="general">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을 물었더니 15명중 12명이 2700~3000선 안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p>
          <p dmcf-pid="Ftmey1VZxo" dmcf-ptype="general">심지어 3명은 2500~2700이라고 답하며, 지금보다 상황이 더 안좋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요. 3000 이상을 예상하는 답변은 없었습니다.</p>
          <p dmcf-pid="3g9HMoCn6L"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p>
          <p dmcf-pid="0So9wl0CQn" dmcf-ptype="general">1억 원이 있다면 어떤 금융 상품에 투자하겠냐고 물었는데요, 국내가 아니라 해외, 특히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p>
          <p dmcf-pid="pIg2rSph8i" dmcf-ptype="general">그 다음이 국내 주식과 펀드였고요, 국내 채권과 채권형 펀드도 꼽혔습니다.</p>
          <p dmcf-pid="UCaVmvUl8J"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미 내 집 마련하신 분들이 가장 궁금해할 보너스 질문입니다.</p>
          <p dmcf-pid="usLKDh3I6d" dmcf-ptype="general">추가로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어떤 종류가 좋을 지 물었는데요, 재건축 아파트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신축아파트가 4명으로 뒤를 잇는 가운데, 토지와 건물도 꼽혔습니다.</p>
          <p dmcf-pid="75IiG38tPe" dmcf-ptype="general">상가나 오피스텔, 연립주택은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했네요.</p>
          <p dmcf-pid="zlj4Oy7vxR" dmcf-ptype="general">MBN뉴스 최은미입니다. [ cem@mbn.co.kr ]</p>
          <p dmcf-pid="q0va17MUQM"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현기혁VJ, 문병환 VJ 영상편집 : 김경준 그래픽 : 최진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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