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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김 여사 띄우기 총력전‥논란 정면 돌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2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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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qsB8NfLh"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3KI6CYqydC"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04vRT52XdI" dmcf-ptype="general">이렇게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공개 소환조사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김 여사는 연일 광폭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puD9wl0CMO"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간, 배우자들 행사를 위해 김 여사가 몇 달 동안 식사 메뉴까지 챙겼다며 역할을 부각시켰는데요.</p>
          <p dmcf-pid="U2hQlHbYJs" dmcf-ptype="general">'김 여사 띄우기' 총력전을 통해 상황을 돌파하려는 시도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p>
          <p dmcf-pid="uo0kpKiBRm" dmcf-ptype="general">홍의표 기자입니다.</p>
          <p dmcf-pid="76ydWtf5ir"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zNuw7Vo9Mw" dmcf-ptype="general">아프리카 정상 배우자들 사이에 김건희 여사가 앉아 있습니다.</p>
          <p dmcf-pid="qVlxSXKGdD" dmcf-ptype="general">국악 공연을 보고, 기념 사진도 찍습니다.</p>
          <p dmcf-pid="B8Tey1VZnE"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이 공개한 '한-아프리카 배우자 오찬 행사' 장면입니다.</p>
          <p dmcf-pid="bZopgDGkek"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보도 참고자료 2건과 서면 브리핑 자료를 제공하면서, 김 여사의 역할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KaUDu2LKnc" dmcf-ptype="general">김 여사가 "한국 전통문화를 영부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공연 및 메뉴까지 수개월 동안 모두 섬세히 챙겼다"고 적었습니다.</p>
          <p dmcf-pid="9XL0oEYceA" dmcf-ptype="general">시에라리온 대통령 영부인과 차담을 나눈 경복궁에 대해서는 "한국 방문의 해 명예위원장인 김 여사가 직접 선정한 장소"라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2r2lVMEQRj"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또 김 여사가 "한국과 아프리카는 문화적, 정서적인 면에서도 공통점이 크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도 전했습니다.</p>
          <p dmcf-pid="V2hQlHbYMN" dmcf-ptype="general">지난달 말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국빈 방한 때도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1년 전부터 섬세하게 국빈 방한 준비를 고민해온 것으로 안다"는 설명까지 내놨습니다.</p>
          <p dmcf-pid="fFjzAs5rda" dmcf-ptype="general">'명품백 수수' 영상이 공개된 뒤, 총선 이후까지 5개월간 잠행을 이어가던 모습과는 확연히 대비됩니다.</p>
          <p dmcf-pid="4Yfv4ewMLg" dmcf-ptype="general">검찰의 소환 조사 방침이 사실상 정해진 상황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p>
          <p dmcf-pid="8ZPYQnOJMo" dmcf-ptype="general">여권 일각에선 우려를 내비치면서도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p>
          <p dmcf-pid="69AqcO1mJL" dmcf-ptype="general">[배준영/국민의힘 의원 (BBS 라디오 '함인경의 아침저널')] "'자중해야 된다' 이런 여론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걸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도 배우자들이 같이 나오는데 대통령 혼자 나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p>
          <p dmcf-pid="PfEKDh3ILn" dmcf-ptype="general">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품백 수수 의혹 등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는 여론의 압박에 속도를 내는 측면도 없지 않습니다.</p>
          <p dmcf-pid="QfEKDh3Iei"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의 '김건희 여사 띄우기'는 이 여론을 바꿔보겠다는 계산에서 나온 걸로 보입니다.</p>
          <p dmcf-pid="xjXoZUQ0eJ" dmcf-ptype="general">MBC뉴스 홍의표입니다.</p>
          <p dmcf-pid="yDFA3BdzRd"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황상욱 / 영상편집: 우성호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WqgUawHEie"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YaGnH06FLR"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황상욱 / 영상편집: 우성호</p>
          <p dmcf-pid="GivRT52XRM" dmcf-ptype="general">홍의표 기자(euypyo@mbc.co.kr)</p>
          <p dmcf-pid="H1xHMoCnJ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5255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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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한국 검찰 진짜 쪽팔려..김건희 씨 하나 소환 못 하나, 점방 문 닫아야"[여의도초대석] "많은 의문에 답하려고‥" 기자회견 예고한 '영일만' 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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