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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보미 "'눈물의 여왕' 나비서 역, 어려웠다..감독 칭찬에 오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9: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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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2PZOy7v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poChosun/20240605194550717meii.jpg" data-org-width="700" dmcf-mid="7FuOoEYc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poChosun/20240605194550717me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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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VQ5IWzTs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보미가 드라마 '눈물의 여왕' 비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9VQ5IWzTIa" dmcf-ptype="general">5일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소녀시대가 너무 좋아 집에 안가는 에이핑크 보미 / 밥사효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2fx1CYqymg"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효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 역을 맡아 활약한 윤보미의 배우 변신을 언급했다.</p>
          <p dmcf-pid="Vz2yECFOmo" dmcf-ptype="general">효연은 "'눈물의 여왕'을 너무 재밌게 봤다"면서 "보미가 제대로 이렇게 연기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 근데 너무 잘하는거다. 그 역할에 찰떡 같았다. 너무 잘 어울렸다"고 칭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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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poChosun/20240605194551240enti.jpg" data-org-width="741" dmcf-mid="zEZAxLIi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poChosun/20240605194551240en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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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BfYwl0COn" dmcf-ptype="general"> 윤보미는 "어떻게 작품을 고르게 됐냐"는 질문에 "선배님들 보자마자 너무 하고 싶었고, 나비서라는 캐릭터가 저랑 완전히 다른 면도 있다. 오히려 저는 어려운 캐릭터라서 도전해 보고 싶은 것도 있었다"라며 '눈물의 여왕'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8JaBXpP3E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보미는 나비서 연기를 위해 평소 자세부터 말투 습관까지 바꾸며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원래 제가 항상 구부정한 자세를 잘하고 있는데 어깨를 피고 당당하게 있으라고 하더라. 그리고 평소 제 말투가 나오더라"면서 "이런 것들 때문에 초반에 많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6iNbZUQ0IJ" dmcf-ptype="general">이어 윤보미는 "감독님께서 칭찬을 한번 해주신 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펑펑 울었다. 그동안 열심히 하려고 했던게 그때 많이 터졌던 것 같다"라며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PnjK5uxpEd"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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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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