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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검찰, 김건희 여사 '공개 소환' 방침…"특혜 시비 차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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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앵커]
          </div>
          <p dmcf-pid="6JcB9Qc6D7" dmcf-ptype="general">오늘(5일)은 저희가 김건희 여사 수사와 관련해 단독 취재한 내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와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 여사를 공개소환 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역대 영부인 중 처음으로 검찰 조사로 취재진 앞에 서게 되는 겁니다.</p>
          <p dmcf-pid="Pikb2xkPOu" dmcf-ptype="general">먼저 연지환 기자의 단독 보도 보시고,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p>
          <p dmcf-pid="Q3KCSXKGEU"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x09hvZ9HIp" dmcf-ptype="general">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3일 김건희 여사 소환 문제를 두고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yNs4PisdI0" dmcf-ptype="general">오늘도 마찬가지 입장이었습니다.</p>
          <p dmcf-pid="WDSMdNSgI3" dmcf-ptype="general">[이원석/검찰총장 : 충분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미 말씀을 드렸으니까 이제는 저희 검찰이 하는 일을 여러분이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 dmcf-pid="YwvRJjvasF" dmcf-ptype="general">취재 결과, 검찰은 김 여사를 공개 소환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p>
          <p dmcf-pid="GrTeiATNst" dmcf-ptype="general">김 여사가 검찰에 나올 때 취재진 앞에 서게 되는 겁니다.</p>
          <p dmcf-pid="H2RZtzRuE1" dmcf-ptype="general">검찰 관계자는 공개 소환 방침에 대해서 "비공개로 소환하면 특혜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XVe5Fqe7I5" dmcf-ptype="general">조사 방식으로는 명품백 수수와 주가조작 의혹을 한 번에 조사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p>
          <p dmcf-pid="Zfd13BdzmZ" dmcf-ptype="general">주가조작 의혹의 경우 2021년 12월쯤 6쪽 분량의 서면 답변서를 받았지만 사건의 실체를 판단하기엔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56n3U9nbmX" dmcf-ptype="general">검찰은 명품백과 관련해 현장에 동석했던 당시 대통령실 유 모 비서과 정 모 비서 등을 먼저 조사한 뒤 김 여사의 소환 일정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1PL0u2LKEH" dmcf-ptype="general">[영상디자인 오은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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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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