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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반쪽 국회의장, 상임위 밀어붙일 태세…중립 지켜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8:32: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野, 절대 다수의석 이용해 멋대로 힘자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U4hGBWp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G32Oy7v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DB 및 재판매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yonhap/20240605182546105zanr.jpg" data-org-width="1200" dmcf-mid="fO0VIWzT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yonhap/20240605182546105za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DB 및 재판매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6B8L17MU7M"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에 의해서만 뽑힌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장을 "반쪽 의장"이라고 비판하며 상임위 구성과 관련해 중립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p>
          <p dmcf-pid="Pb6otzRupx" dmcf-ptype="general">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제22대 국회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야당 단독으로 개원됐고, 야당은 국회의장과 부의장까지 선출하며 22대 국회를 시작부터 '반쪽 국회'로 만들어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QKPgFqe7pQ" dmcf-ptype="general">장 원내수석대변인은 "야당에 의해 뽑힌 '반쪽의장'은 협상 시한까지 못 박으며 상임위 구성까지 밀어붙일 태세"라며 "의장 선출에 대한 보은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입법부 수장으로서 최소한의 중립의무는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xFqQT52XuP" dmcf-ptype="general">또 그는 민주당을 겨냥해 "절대다수 의석을 이용해 멋대로 힘자랑해도 된다는 생각에 이미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며 "22대 국회가 시작부터 최악의 국회로 전락하지 않도록 국회의장과 야당의 태도 변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ygDTQnOJ76" dmcf-ptype="general">chaewon@yna.co.kr</p>
          <p dmcf-pid="YlH7kItsz4"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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