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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주식시장 호황 덕에…전 세계 부자 수 '사상 최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8: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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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U38drRzP">
          <p dmcf-pid="WlU38drRp6" dmcf-ptype="general">주식시장 호황 등으로 인해 전 세계 부유층의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p>
          <div dmcf-pid="YOF52xkPU8" dmcf-ptype="general">
           <p>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계 컨설팅기업 캡제미니는 이 같은 내용의 '세계 부 보고서 2024'를 발표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7exkIts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akn/20240605171300050pzji.jpg" data-org-width="745" dmcf-mid="xL9BdNSg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akn/20240605171300050pz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미지출처=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HstZ9Qc63f"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지난해 유동자산이 100만달러(13억7000만원) 이상인 '고액 순자산 보유자'의 수가 전년보다 5.1% 늘어난 2억2800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총 자산은 전년보다 4.7% 늘어난 86조8000억달러(11경9000조원)로 집계됐다.</p>
          <p dmcf-pid="XPkjvZ9H7V" dmcf-ptype="general">이는 캡제미니가 1997년 연례 조사를 시작한 이후 부호들의 수와 부호들이 보유한 자산 규모에 있어 역대 최대치다.</p>
          <p dmcf-pid="Z2gnOy7vF2" dmcf-ptype="general">이들의 자산이 크게 증가한 것은 주식 급등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의 견조한 회복,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증시 급등이 자산가 증가를 이끌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p>
          <p dmcf-pid="52gnOy7v79" dmcf-ptype="general">지난해 뉴욕 증시 나스닥 지수는 43% 상승했고 S&amp;P500 지수는 24% 올랐다.</p>
          <p dmcf-pid="1EHWzfg2pK"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2022년에는 전 세계 자산가들의 자산이 주식 하락으로 인해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경제 성장과 주요 투자 부문의 개선 등으로 하락세가 반전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tNTl0bJq7b" dmcf-ptype="general">이어 "금리 불안정과 채권 수익률 상승에도 주식은 기술 부문 주도로 상승했으며 이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열광과 AI가 경제에 가져올 잠재적 영향에 힘입은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RrEYF413B" dmcf-ptype="general">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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