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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모리타니아 광물-韓 기술력 시너지 기대”..中 대체 노리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7:52: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尹, AU 의장국 모리타니아 정상회담<br>아프리카 자원-韓 기술력 시너지<br>전날 정상회의 이어 거듭 강조<br>핵심광물 대화·MOU 2건 합의에 더해<br>MSP 협력 제안..中 대체 공급처 노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QqrSphp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HOfRDx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과 아프리카연합(AU) 의장인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모리타니아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모리타니아 소인수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fnnewsi/20240605172142829uggy.jpg" data-org-width="800" dmcf-mid="qf1lPisd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fnnewsi/20240605172142829ug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과 아프리카연합(AU) 의장인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모리타니아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모리타니아 소인수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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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bEJ5uxp0Y"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모리타니아의 광물자원과 우리 기술력이 빚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div>
          <p dmcf-pid="9mqZLkWA0W"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인 모리타니아의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대통령과 오찬회담을 가졌다. </p>
          <p dmcf-pid="21JVhGBW0y" dmcf-ptype="general">양정상은 “수산·광물자원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젊은 인구가 많아 성장 잠재력이 큰 모리타니아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한국이 협력을 계속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p>
          <p dmcf-pid="VH9FNrXD0T"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전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회사에서도 “아프리카는 젊고 역동적이며 자원이 풍부하다. 한국은 첨단기술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서로의 장점을 잘 결합해 지속가능한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p>
          <p dmcf-pid="fWB5oEYcUv" dmcf-ptype="general">아프리카 대륙에는 니켈·크롬·망간·보크사이트·코발트·흑연·리튬 등 4차 산업 핵심 원자재를 포함해 세계 광물 자원의 30%가 매장돼있다. 이에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48개국 및 4개 국제기구는 정상회의를 통해 ‘핵심광물 대화’를 출범시키고 핵심광물 관련 양해각서(MOU) 2건도 체결키로 합의했다. </p>
          <p dmcf-pid="4zd2CYqy7S"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기조연설에서도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협의체인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를 통해 상호 호혜적인 자원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거듭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8KL8vZ9H0l" dmcf-ptype="general">MSP는 핵심광물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공급망 다변화를 목적으로 지난 2022년 6월 미국이 주도해 출범한 협의체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영국·호주·유럽연합(EU) 등이 참여하고 있다. MSP 회원국이 아니더라도 MSP포럼을 통한 협력을 열어놓고 있는데, 윤 대통령이 아프리카 측에 MSP를 언급한 이유다. </p>
          <p dmcf-pid="6GKtawHE7h" dmcf-ptype="general">MSP를 통한 협력 제안은 아프리카를 중국을 대체하는 핵심광물 공급처로 삼으려는 의도가 읽히는 대목이다.</p>
          <p dmcf-pid="PfNxYF41FC" dmcf-ptype="general">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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