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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채영 “‘스캔들’ 보면 볼수록 다음이 궁금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7: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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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OtNrXD7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gVgpKiB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캔들’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tartoday/20240605172408827flyc.jpg" data-org-width="700" dmcf-mid="tYglQnOJ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tartoday/20240605172408827fl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캔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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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채영이 ‘스캔들’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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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N4Nu2LKpu" dmcf-ptype="general">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극본 황순영)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p>
          <p dmcf-pid="UTjTRghL3U" dmcf-ptype="general">한채영은 극 중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정인으로 분한다. 과거 백설아(한보름 분)의 아버지와 결혼한 그는 남편의 전 재산을 가로챈 뒤 자신의 꿈이었던 드라마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새 삶을 시작한다. 어느 날 정인은 첫사랑을 쏙 빼닮은 배우 지망생 서진호(최웅 분)와 그의 연인이자 전남편의 딸이었던 설아를 마주하게 되면서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는다.</p>
          <p dmcf-pid="uyAyealo3p" dmcf-ptype="general">이번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한채영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문정인이라는 인물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전개와 사랑만을 원했던 정인이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야망 가득한 팜므파탈 캐릭터로 변해가는 스토리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뿐만 아니라 보면 볼수록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대본이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7WcWdNSg30" dmcf-ptype="general">문정인 캐릭터에 대해 한채영은 “의상이나 액세서리 등 화려한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포커페이스에 능한 정인이 내뱉는 말과 속내가 다를 때가 있다. 그때는 내가 가진 눈빛으로 감정을 표현했다. 눈빛만으로 숨겨진 감정을 표현하다 보니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캐릭터 준비 과정을 밝혔다.</p>
          <p dmcf-pid="zSfaU9nb73" dmcf-ptype="general">한채영은 문정인 캐릭터에 대해 ‘욕망과 독기’, ‘순수한 사랑’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정인은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과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손에 넣어야 하는 ‘독기’ 가득한 모습을 가졌다”고 했다.</p>
          <p dmcf-pid="qv4Nu2LKFF"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서 ‘순수한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p>
          <p dmcf-pid="BT8j7Vo97t" dmcf-ptype="general">한채영은 “‘스캔들’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드라마”라며 “정인과 설아를 통해 많은 인물이 서로 얽히게 되는데, 예측할 수 없는 인물 관계와 몰입감 넘치는 전개, 다양한 스토리가 극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blVgpKiBF1"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한채영은 “현재 긴 호흡을 맞춰가면서 감독님과 작가님, 여러 스태프, 배우들과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열정을 다해 촬영하고 있는 만큼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p>
          <p dmcf-pid="KSfaU9nb05" dmcf-ptype="general">‘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 후속으로 17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9v4Nu2LKuZ"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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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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