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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민주당, 토요일 새벽 상임위원장 단독처리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6:29:13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3AJjvaG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1aRghL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Channela/20240605162447300rotz.jpg" data-org-width="540" dmcf-mid="155gMoCn1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Channela/20240605162447300ro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DtNealo1X"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일 토요일 새벽에 22대 상반기 상임위원장 선임안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를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iv>
          <p dmcf-pid="0GfSwl0CXH" dmcf-ptype="general">민주당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5일) 오후 열린 민주당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원내 지도부가 이같은 보고를 했습니다. </p>
          <p dmcf-pid="pH4vrSphGG"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원내 지도부는) 중간에 현충일이 있지만 72시간 내에 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며 "토요일(8일)에 열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p>
          <p dmcf-pid="UX8TmvUlYY" dmcf-ptype="general">국회법상 개원 직후 열리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국회의장단을 선출해야 하고, 이로부터 3일 안에 상임위원장을 선출해야 합니다. </p>
          <p dmcf-pid="uC7wgDGkHW" dmcf-ptype="general">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우원식 의장도 "국회법이 정한 7일 자정까지 상임위 선임안을 제출해달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p>
          <p dmcf-pid="7hzrawHEZy" dmcf-ptype="general">그러나 비공개 의총에서는 지도부의 발언에 항의 의견도 나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p>
          <p dmcf-pid="zlqmNrXDXT" dmcf-ptype="general">한 중진 의원이 "이렇게 처리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여야가 합의해야지. 도의적으로 맞지 않다"고 반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q0eZSXKG5v" dmcf-ptype="general">이에 원내지도부는 "하나의 안으로 말씀을 드린 것"이라며 국회법을 준수하라는 의지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
          <p dmcf-pid="Bpd5vZ9H1S" dmcf-ptype="general">또 다른 한 중진 의원은 "22대 초반부터 밀어붙이겠다는 전략인데 국회법상은 맞지만 여야 협치가 벌써 무너져버렸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bUJ1T52XGl" dmcf-ptype="general">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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