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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검찰, '김건희 소환' 무게.. 명품가방·도이치 동시 조사 가능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6:19: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원석 검찰총장, '성역 없는 수사' 강조<br>검찰 안팎에선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에 무게<br>명품가방 제공·촬영자, 고발인 등 관계자 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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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6Ocrh3IeM"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YxhDOvUldx"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에 관한 의혹을 조사하는 검찰이 '성역 없는 수사'를 강조하며 소환조사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p>
          <p dmcf-pid="Gk3G1UQ0iQ" dmcf-ptype="general">김 여사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뤄질 경우, 명품가방 사건과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한 번에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Hl9UBfg2RP" dmcf-ptype="general">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XJyOSGBWM6"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ZiWIvHbYi8"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성역 없는 수사'를 강조한 이원석 검찰총장. </p>
          <p dmcf-pid="5aZvGtf5e4" dmcf-ptype="general">최근 주변에 김 여사 소환 필요성을 언급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p>
          <p dmcf-pid="1oHlW52Xdf" dmcf-ptype="general">[이원석 / 검찰총장 : 충분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미 말씀을 드렸으니까 이제는 저희 검찰이 하는 일을 여러분이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
          <p dmcf-pid="tAtWZ06FdV" dmcf-ptype="general">검찰 안팎에서는 수사팀이 김건희 여사를 직접 불러 조사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p>
          <p dmcf-pid="FbcnNDGkR2"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와 김 여사에 명품가방을 건네며 촬영한 최재영 목사 등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p>
          <p dmcf-pid="3Tfz96j4d9" dmcf-ptype="general">최 목사와 김 여사가 주고받은 메신저 기록과 대통령실 통화녹취 등 청탁 정황에 관한 자료도 확보한 만큼, </p>
          <p dmcf-pid="04mjDItsMK" dmcf-ptype="general">정확한 사실 관계 규명을 위해 김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p>
          <p dmcf-pid="p7aeLATNeb" dmcf-ptype="general">검찰이 김 여사를 소환할 경우 명품가방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관한 조사를 한 번에 진행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p>
          <p dmcf-pid="U7aeLATNJB" dmcf-ptype="general">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이미 사건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는데, </p>
          <p dmcf-pid="uzNdocyjMq" dmcf-ptype="general">법원이 '공소시효가 살아 있다'고 판단한 '2차 작전'에 대한 조사가 남은 상황입니다. </p>
          <p dmcf-pid="7td8MnOJLz" dmcf-ptype="general">'전주'로 의심받고 있는 김 여사 측은 과거 수사팀에 공소시효가 지난 부분에 대해서만 서면 진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z4mjDItsd7" dmcf-ptype="general">다만, 이 총장이 직접 수사 상황을 챙기는 명품가방 사건과 달리, </p>
          <p dmcf-pid="qN5THF41iu" dmcf-ptype="general">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지난 정부 때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검찰총장의 개입이 제한된 상태입니다. </p>
          <p dmcf-pid="BVwaks5rMU"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언급하는 게 부적절하다며 말을 아끼고 있는데, </p>
          <p dmcf-pid="bMlwITuSMp" dmcf-ptype="general">조사 시기와 방식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과 검찰의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p>
          <p dmcf-pid="KJyOSGBWL0" dmcf-ptype="general">YTN 신지원입니다. </p>
          <p dmcf-pid="9E0Htuxpd3"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최성훈 </p>
          <p dmcf-pid="2DpXF7MUJF"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이주연 </p>
          <p dmcf-pid="Vj1yX38tet" dmcf-ptype="general">디자인 : 임샛별 </p>
          <p dmcf-pid="fxhDOvUlL1" dmcf-ptype="general">YTN 신지원 (jiwonsh@ytn.co.kr)</p>
          <p dmcf-pid="4evmhWzTM5"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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