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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풍 "작품 찍고 공개 안하면 불안"…조병규·송하윤 학폭 터져 '쓴맛'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6: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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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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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znERLIi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NEWS1/20240605161405660hebz.jpg" data-org-width="993" dmcf-mid="W3IGwCFO3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NEWS1/20240605161405660he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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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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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Op21UQ0p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배우 조병규와 송하윤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피해를 본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p>
          <p dmcf-pid="ZIUVtuxp3Y"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 공개된 '단동진과 레오나르도 풍빈치, 넷플릭스를 평론하다' 영상에서는 김풍, 침착맨, 이창호, 단군이 출연했다. </p>
          <p dmcf-pid="5CufF7MUpW"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공개 예정작 '대홍수'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김풍은 "나는 어쨌든 대홍수가 여름 시즌 전에 했으면 좋겠다"며 "여름에 나오면 안 좋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p>
          <p dmcf-pid="1MsWEO1mzy" dmcf-ptype="general">단군이 "그런 (재난)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면 안 좋다는 거냐"고 묻자, 김풍은 "이제 드라마고 영화고 간에 뭔 일이 터질지를 모른다"며 진절머리를 쳤다. 이에 침착맨은 "피해자가 있으면 (관련 작품을) 편하게 볼 수 없다"며 공감했다.</p>
          <p dmcf-pid="tROYDItspT" dmcf-ptype="general">김풍의 말을 이해한 단군은 "왜냐면 얼마 전에 형님(김풍)이 또…"라며 김풍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주연 배우들의 잇따른 학폭 논란으로 방영이 불투명해진 사건을 언급했다.</p>
          <p dmcf-pid="F8ElNDGk7v" dmcf-ptype="general">김풍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그만 얘기해. 아무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6DSjwHE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병규(왼쪽), 송하윤. ⓒ News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NEWS1/20240605161407178wpkp.jpg" data-org-width="577" dmcf-mid="YuejPdrR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NEWS1/20240605161407178wp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병규(왼쪽), 송하윤. ⓒ News1 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0PwvArXD3l" dmcf-ptype="general">해당 작품은 김풍의 웹툰 '찌질의 역사'를 드라마화한 것으로 지난 2022년 이미 촬영을 마쳤으나, 미편성된 상황에서 주연 배우 조병규와 송하윤의 학폭 논란이 잇달아 터지며 편성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p>
          <p dmcf-pid="pPwvArXDuh" dmcf-ptype="general">앞서 김풍은 지난 4월에도 SNS에 "미치겠다 하하하하하하"라는 글을 게재해 송하윤의 학폭 논란에 곤란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p>
          <p dmcf-pid="UQrTcmZwuC" dmcf-ptype="general">syk13@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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