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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화웨이 폴더블폰, 삼성 제쳤다...1분기 점유율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5:31: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화웨이 35%, 삼성전자 23%</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HNrh3IB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Z6XpBdzb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 추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dailian/20240605153136712wfry.png" data-org-width="700" dmcf-mid="Vrr6JaloB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dailian/20240605153136712wfr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 추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figcaption>
          </figure>
          <p dmcf-pid="8GfYF7MUf0" dmcf-ptype="general">화웨이가 지난 1분기 사상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6Bgq4MEQK3" dmcf-ptype="general">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트래커'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1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3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p>
          <p dmcf-pid="P1Q5uKiB2F"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화웨이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5G로 전환하면서 작년 동기 대비 출하량이 257%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메이트X5’가 3분기 연속 중국에서 판매 상위권을 차지한 덕이다. 올 3월에는 ‘포켓2’ 출시로 출하량이 늘었다.</p>
          <p dmcf-pid="QVc2xisdbt"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점유율 23%로 2위에 그쳤다. 주요 시장인 중국 폴더블폰 시장에서 화웨이와 경쟁에 밀리면서 감소폭이 커진 탓이라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분석했다.</p>
          <p dmcf-pid="xZ6XpBdzb1"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은 310만 대로, 작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p>
          <p dmcf-pid="ylqhGtf5V5" dmcf-ptype="general">박진석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선임연구원은 "2분기에도 일정 수준 중국 업체들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하반기에는 삼성이 신제품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dmcf-pid="Wk5cOvUl9Z" dmcf-ptype="general">이어 "중국 업체가 적극적으로 중국 및 해외 시장을 공략하면서 성장세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이며, 삼성은 점유율 확대를 위해 주의 깊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YSBlHF412X" dmcf-ptype="general">한편 아너와 모토로라는 중국 외 시장에서 출하량이 증가했다. 특히 아너는 작년 1분기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이 3%에 불과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12%로 급증하며 3위에 올랐다.</p>
          <p dmcf-pid="GIuOyZ9HfH" dmcf-ptype="general">모토로라는 '레이저 40' 제품이 북미 지역 출하량 1위를 차지하며 시장 점유율 11%를 기록, 4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HzL7VQc6VG"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또 1분기에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본격 성장하기 시작한 2021년 이후 처음으로 북타입(가로로 접는 형태) 폴더블폰 출하량이 클램셸(세로로 접는 형태) 타입 폴더블폰 출하량을 넘어섰다며 전체 출하량의 55%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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